이거 내가 못된거겠지ㅜ

젤 친한친구가 취업했거든

근데 하필 나랑 동일 직렬이야..

암튼 난 지금 막학기앞두고 취준중인데

이제 친구가 며칠후에 첫출근을해

그전에 나랑 잠시 만났는데

계속 출근 떨린다느니 정장 입음 더운데 어카지

하는거야

움ㅜㅜ 물론 친구는 암생각없이 말한거 알아 

근데 계속 내 상황이랑 비교하게되고 조급해지게 돼 이러니 친구 만나고 오면 맘도 불편해진달까

이런 생각 안하는게 맞는거겠지

어떻게 극복할까

평소엔 진짜 다른 사람과 비교안했는데 젤가까운친구를 보니 더힘들어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