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외활동 N트째 곧 4학년이라 붙고 싶은디..

요즘 취업하기 어려우니까

스펙을 쌓고 다 하는데, 대외활동도 예외가 아니더라

대기업이나 금융권 부터 심지어 중소 규모 서포터즈 까지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더라.

 

모든 사람들이 다 공감은 할 거야

 

그래서 나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대외활동 금융권 올인하고 있는데, 올해 서합 3번 면접까지 가서 최종 탈락 3번 겪어서 그런지 더 내가 예민해지더라

나머지는 서류 탈락이고

 

대구은행 신대홍 우리은행 캠스 한국투자증권

토스 케이뱅크 전북은행 농협 등등 

은행권 갈려고 다 넣었어

이미 지나간 결과지만 내가 부족한 점이 뭐일지 생각해봤는데, 서류 글 쓰는 거더라고

 

그래서 현재 내 스펙으로 지방권 대학이면서

금융 관련 스펙을 위해 서울쪽에 있는 연합 동아리 들어가려고 생각 중이야.

 

나는 대외활동 경력 7개 정도 했고

현재 2개는 진행 중이고

 

다음 진로 목표를 대안으로 스포츠 산업쪽에 2개 했어서 미리 루트를 만들어 두는 편이야.

 

내가 자격증은 포토샵 있고

나머지는 준비 중인데

 

금융권 대외활동 합격 팁이 있을까?

내년에 4학년이면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두 가지의 고민이 존재하더라

1번은 휴학 연장해서 대외활동 지원하는 방법

-> 대외활동을 위해 휴학 연장하는 거는 리스크가 있고 취업이 늦어질까봐 걱정이야

2번은 졸업하고 해외 워홀이나 Kmove 프로그램을 통해 1년 정도 외국 회사에서 경력 쌓고 한국 와서 학사편입으로 서울권 학교 들어가서 금융권 대외활동 준비하려고 하는데,

-> 이 부분도 장단점이 있어서 더욱 고민이더라.

개인적으로 금융권 대외활동 무조건 하고 싶어서

서류 컨설팅 면접 컨설팅 돈 주고 실제로 다 받ㄱ도 했거든

성과도 못 내고 떨어지니까 처음에는 슬프다가

이제는 나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더라

내 능력 부족인데 아니면 돈을 덜 썼는지

그래서 사람이 어느 순간 맛탱이 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자나 딱 내 상태가 그거인 거 같아

압박감을 받고 있고 마지막 기회라서 더 예민하고

금융권은 나이 든 사람들을 싫어하는지 궁금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금융권 대외활동 붙을 수 있을까??

조언이나 글 보고 답변 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