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대외활동을 하다 보면, SNS 계정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획력이나 소통 능력을 실무적으로도 발전시키게 된다고 생각이 들긴 하다만..
막상 계정을 운영해도,
‘이게 현직자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기획 의도나 흐름이 전달될까?’
등과 같은 현직자의 관점과 관련된 의문이 생깁니다.
이에 대해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아래 세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 1. SNS 계정 운영 경험이 실무 역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계정 자체를 링크로 제출하거나, 운영 캡처를 첨부하는 방식이 실무에서는 어떻게 평가되나요?
실제 면접이나 서류에서 이 경험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 2. SNS 운영에서 ‘성과’는 무엇으로 판단하시나요?
단순히 팔로워 수, 좋아요 수, 댓글 수처럼 수치 중심의 지표 외에도,
현업에서는 어떤 기준을 더 중요하게 보시나요? 예를 들어, 콘텐츠의 기획 방향, 스토리라인, 피드 구성, 타깃과의 일관된 소통 등이 포함될 수 있을까요?
질문 3. 계정 소개 문구나 콘텐츠 흐름은 어떻게 보여지는 게 좋을까요?
현직자 분들께서는 계정에 처음 들어왔을 때, 어떤 지점을 가장 먼저 확인하시나요?
‘계정 소개문’이나 첫 화면 콘텐츠의 구조, 콘텐츠의 기획 톤 등에서 인상을 좌우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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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링커리어 멘토님들 :)
작성자 2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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