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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멘티님 안녕하세요.

그래서 방학기간을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방학기간 2-3개월 내에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하셔서 합격하신 후 다음학기 휴학을 내시는게 베스트에요.

요즘 인턴 뽑히기도 쉽지 않아서, 무턱대고 휴학했다간 그냥 시간만 날리다 복학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인턴 이외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을 병행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냥 인턴만 바라보고 휴학하는건 너무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휴학의 경우 가급적이면 인턴이나 현장실습 등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한 용도로 진행하시는 것을 항상 추천드립니다.
단순 어학이나 자격증 준비를 위한 휴학은 오히려 시간낭비/비효율적일 수 있거든요.

이에 직무만 fit하다면 다양한 곳에 서류를 넣어봄으로써 선택의 범위를 넓히시고, 최종 합격된 후에 다음 학기 휴학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직무 역량 및 fit한 실무 경험'이고, 이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인턴/현장실습이라는 점 기억해 주시고요.

안녕하세요

휴학 계획이 없어도 지원하셔도 됩니다.
합격하고 일정이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아니면 계획을 수정해도 되구요.

일단 지원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게 맞습니다.
만약 지금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데, 다음번엔 가능성이 없거나 공고가 안열리면요?
그냥 최대한 지원해서 가능성 높이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공 관련 인턴이라면, 학점보다 중요한 실무 자산을 쌓는 기회입니다.
휴학을 감수하고서라도 얻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인턴 경험은 이력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항목이며, 특히 전공과 직결된 인턴이라면 실무 적응력과 진정성을 모두 증명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관련 인턴 경험’을 신입 채용 시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 역시 휴학 후 인턴을 했던 사람으로서 질문자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합니다.
막상 지원하기 전엔 ‘휴학까지 해야 하나’라는 부담이 컸지만, 실무를 경험해보니 단순히 일하는 것을 넘어 내가 이 직무와 맞는지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정말 큰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학점보다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 경험이자 스펙이었습니다.

꼭 원하는 회사/직무의 인턴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학기 휴학 계획이 없는데 인턴에 지원해도 되는걸까요? 붙을 것이란 확신이 없기도 하고 운이 좋아 붙게 된다면 당연히 휴학은 하겠지만 너무 대책 없이 지원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이고 다다음학기 휴학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상태인데 일단 지원해보는 것이 맞겠죠...?

다음 학기 휴학 계획이 없는데 인턴에 지원해도 되는걸까요? 붙을 것이란 확신이 없기도 하고 운이 좋아 붙게 된다면 당연히 휴학은 하겠지만 너무 대책 없이 지원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이고 다다음학기 휴학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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