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CJ그룹 합격자료 (자소서, 합격 스펙, 인적성, 면접 후기)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한다"

✔️OnlyOne 제품과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우리의 일상을 건강하고 즐겁게-전세계인의 삶을 흥미롭고 아름답게-지구를 지속 가능하게

✔️국가사회에 기여

CJ 최고 인재들의 사명감(CJ 존재 이유)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글로벌 생활문화기업"

✔️건강, 즐거움, 편리

사업영역- 미래 라이프스타일 영역

✔️창조

사업방식- 트렌드를 리딩하고, 초격차 역량으로 세계인의 새로운 삶을 디자인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로 타기업과는 구별되는 CJ만의 기업 문화를 형성하는 요소"

✔️인재

일류인재・강유문화- 일류인재 양성과 강유문화 조성으로 앞서가는 일류 기업이 된다.

✔️OnlyOne

최초・최고・차별화-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일등기업이 된다

✔️상생

"CJ 임직원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며, 인재육성의 기준"

✔️정직

비효율과 부정을 용납하지 않는다.

✔️열정

최고・완벽을 추구한다.

✔️창의

✔️존중

1) 2025 상반기 CJ대한통운 합격 자소서

👉🏻자소서 전문 보러가기

✔️문항1

저는 올리브영 2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올리브영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늘 느꼈던 바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작성하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강화하기 위한 노력 부분이 고민되었던 것 같습니다.

MD가 사실, "M든지 D한다."의 줄임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업무의 바운더리가 넓은 편이라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가능한지 가늠하기가 어려웠달까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이 부분을 붙잡고 있었던 것 같네요.

​

✔️문항2

여러 취준 글들을 보면, 소크라테스 선생님의 말이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우선 나 자신을 알아야하는데요. 쓰면 쓸수록 제가 MD에 딱이라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 성격 + MD로서의 역량 + 인재상을 버무린 끝에 나오는 공통 강점으로 끌고 갔던 것 같아요.

노력과 도전은 실제 경험을 적어야하기 때문에,

본인 인생의 큰 사건들을 미리 구체화시켜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문항3

저 포함 많은 지원자 분들이 이 항목에서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평소에 올리브영에 대한 관심 + 뷰티 플랫폼(유통) 산업에 대한 관심 + 제품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절대 적지 못할 지문이죠.

올리브영에 정말 말도 안 되게 마이너한 제품들이 많아서

아직 입점되지 않은 제품을 찾아내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근데 또 찾다보면 의외의 브랜드가 입점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당위성있는 이유만 있다면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전문대 호텔외식조리학과 3.XX학점 졸업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3.XX학점 편입졸업

영양사 면허증

위생사

컴활 1급

식품산업기사

운전면허 2종보통

경력-CJ프레시웨이 OCS 2년 10개월 / 이디야 아르바이트 4년

000한방병원 영양사 현장실습 1개월

✔️자기소개서 항목

1.병원 근무를 희망하는 이유(경력/경험과 관련지어)

+병원영양사가 되려고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2지망으로 단체급식을 희망하는 이유

2.일하면서 경험했던 썰 하나를 풀며 나의 강점 말하기

+ 이러한 능력을 기반으로 내가 이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행할 계획들(비전)

자소서 1번항목은 일했던 경험을 위주로 썼습니다!

제가 영양사 신입 나이대 치고는 많은 나이에 조리사 자격증도 없지만ㅜㅜ

딱 하나의 경력!을 내세울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혹시나 경력이 없으신 분들은 아르바이트나 학교에서 했던

★경험★을 1개 이상은 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번에 면접보면서 느꼈던 것은 생각보다 경력 있으신 분들이 많았다는 거에요!

경력이 꼭 영양사로서 경력이 아닌 다양한 경력(경험) 이였으니까 꼭 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3년 가까이 OCS로 근무하면서 배웠던 거와 실제로 일했던 부분, 실습도 병원에서

했다는 점을 중점으로 썼고 2지망인 단체급식 또한 마지막에 같이 썼습니다.

제가 알기론 무조건 1지망만 쓰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2지망도 써주기!★

이점도 참고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번 항목은 일하면서 경험했던 썰 한가지를 풀며 사소한 부분까지 살필 수 있는 눈썰미와 아이디어를 내는 강점을 내세웠고, 또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보여주겠다 (비전) 이런식으로 썼습니다!

1번은 1000자 거의 다 채웠고 2번 항목 또한 900자 이상 썼어요! 글자 수 또한 중요하기에 900자 이상은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력서의 경우에는 기본정보부터 경력사항, 활동사항, 수상내역 등 작성해야 할 항목들이 많으니까 미리미리 엑셀 파일로 정리해두고, 기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의 경우에는 활동사항과 수상내역은 5개씩으로 제한하고 있으니까 내역이 많으신 분들은 어떤 활동과 수상내역을 작성할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각각 10개 이상이라 이걸 추리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교내활동보다는 교외활동 위주로 지원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것 위주로 추렸고, 수상내역의 경우에는 장려상, 동상 보다는 대상, 최우수상과 같이 큰 성과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CJ제일제당 공통부문은 문항이 2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자소서를 쓰는게 가능했음..ㅋㅋㅋ

-글로벌홍보대행사 인턴 6개월

a. 글로벌 테크 기업 국문/글로벌 뉴스룸 운영(신규 홍보채널 수립 참여)

b. KPI Report 및 PR Value Report 작성

c. 뉴스룸 콘텐츠 기획/제작/발행

d. 시장 모니터링

-창업 프로젝트 경험 2회/수상 2회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수상

-대외활동(뷰티관련X) 3회(마케팅학회, 경영동아리, 학생회)

- 마케팅 콘텐츠 기획 프리랜서

- 피트니스센터/유학원 공식 블로그 운영

​

정도이다.

별거없죠?

​

진짜 뷰티 관련 경력은 단 1도 없었음

내가 어떻게 서류가 붙었나 고민을 해봤을때 JD에 나와있는

​

-퍼포먼스광고 소재 개발 및 고객 데이터 분석

-마케팅 트렌드 조사 및 분석

-신규회원 확보, 유입 활성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은 경험 우대

​

이 부분이 내가 홍보대행사에서 담당했던 업무랑 결이 비슷했고,

올리브영 마케팅팀 안에서 다양하게 팀이 나뉘어질 것이라고 예상해서

​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인사이트 도출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능력" 을 내 주요 강점으로 자소서를 작성했다

✔️문항1

소비자로서 생각하는 강점 + 해당 커리어를 꿈꾸는 지원자로서의 강점 이렇게 두 관점에서 작성했다

즉, 비슷한 맥락의 장점을 소비자의 입장, 마케터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두가지로 나눠서 쓴것임

​

아무튼 구조를

a. 올리브영의 강점은 aa라고 생각함

b. 소비자로서 aa 강점은 ~~한 긍정적 효과

c. 마케터로서 aa 강점은 --한 긍정적 효과

d. 따라서 이 강점을 기반으로 어떠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해 올리브영의 ~~를 발전시키고 싶다 요렇게 잡고 가져감

​

✔️문항2

이 문항은 사실 모두가 마스터 자소서를 쓰면서 준비했을 문항이라 사바사가 가장 심할 문항임

나는 앞서 말했듯이 JD를 읽어본 결과 내 강점을 "고객 중심적 사고와 데이터 분석력" 으로 가져가기로 결정해서

이를 기반으로 두 단락으로 나눠서 작성했당

특히 올리브영이 요즘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 때문에 신규 소비자 확보 및 기존 소비자 유지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

- 홍보대행사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홍보채널 개설한 경험

- 피트니스 센터에서 SEO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사 최적화 검색키워드 전략을 수립해 신규 고객을 유입한 경험

​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서 작성함​

이건 사바사라서 각자 자신의 경험과 JD를 비교해보고 잘 작성해보면 될듯

✔️문항3

3번 항목이 찐이었는데 이건 사실 모든 CJ 계열사가(마케팅만 그럴지도) 넣는 항목인듯

이게 분량이 무려 1500자이기도 하고 나는 애초에 뷰티/코스메틱 경력이 전무하다보니

이 부분이 내가 내 자소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나 코스메틱 관심 개ㅐㅐ많음!!!'을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해서 이 부분에 신경을 좀 많이 썼다

​

그 결과 1차 면접준비하면서 면접 스터디를 많이 했는데 내 자소서 보신 분들이 안흔하면서 굉장히 고민한 티가 많이 나는 답변이라고 해주신듯,,헤헿

​

아무튼 나는 답변을 4050세대 여성 으로 설정하고 내 나름의 논리,

+

내 강점인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를 조금 첨가해서 답변을 작성했다

1. 본인의 활동 내역을 정리하여 1번, 2번에 무조건 100% 녹인다.

특히 1번항목과 2번항목에는 이걸 무조건 녹이셔야 합니다.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

이 활동을 왜했고

->무엇을 했으며

->해서 어떤걸 얻게 되었고,

->이걸 통해 내가 직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나열을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 항목은 평소에 뉴스를 읽으셨다거나,

아니면 자소서 첨삭 서비스를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첨삭을 부탁한다

저는 모든 항목을 작성하고 같이 직무경험을 쌓았던 동기와 언니들에게 자기소개서를 다 뿌렸습니다.

실제로 단어부터, 문장의 순서, 흐름까지 첨삭을 많이 받았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같은 직무를 준비하면 아이디어를 뺏어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같은 직무를 준비하더라도 원하는 회사와 마케팅인지, 영업인지 QA인지 QC인지

같은 마케팅이어도 디지털마케팅인지 아닌지 등등 의외로 직무는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정말 같은 공고를 넣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자기소개서에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이 정보를 조금더 매끄럽게 연결해 줄 수 없는지 파악해 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평소에 뉴스와 CJ와 관련된 기사를 많이 접하도록 한다.

3번 항목은 저도 급하게 썻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뉴스와 CJ와 관련된 기사를 평소에 많이 접했던 사람은 아닌지라 관련된 식품 산업군의 변화에 대해 서술하는게

많이 어렵기도 하였지만 이건 지금부터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품 업계 뿐만 아니라 본인 직무에 대한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매일 경제신문스크랩 이라는 활동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소요시간 : 180분 (본인 확인 시간 포함)

CAT(적성검사)

1교시 - 언어이해

2교시 - 언어추리

3교시 - 자료해석

4교시 - 창의수리

​

각각 20문항씩 15분

＊적성검사는 문항 간 이동 가능, 교시 간 이동은 불가

​

CFT(인성검사)

파트 1 - 275 문항(45분)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매우 아니다

중에 고르는 식

​

파트 2 - 90문항(15분)

3개의 문장이 나오고 그 중에서 자기 성격과 가장 가까운 것, 먼 것 고르는 식

​

*응시 중 이전 페이지 이동 불가

✔️CAT 준비방법

문제집, 유튜브 영상

문제집은 뭐살까 하다가 저는 정말 적성검사의 유형도 몰라서 기출만 모아놓은 것보다는 유형별로 설명되어있고 기출도 있는 걸로 골랐어요~ 아그리고 요문제집에는 적성 뿐만아니라 인성검사 문제에 면접기출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유형별로 예시 나와있는 부분은 책으로 풀고

온라인 모의고사 5회 제공하는 거는 다 온라인으로 풀었습니다. 무조건 컴퓨터로 푸는 연습을 하세요... 실전은 온라인이니까요^^ CJ 인적성 시스템 내에 있는 메모장, 그림판, 계산기만 이용해서 풀어야하니까 미리미리 체득해놓으시길..

​처음 온라인으로 푸시면 반타작도 어려우실텐데...

그거 맞습니다 다들 그래요

저도 그랬는데 합격했습니다^^

​

*유튜브 영상 활용법

​언어추리 - 명제, 참거짓 문제는 봉봉TV 보고 빠르게 푸는 방법 꼭 연습하세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창의수리 - 저같은 수포자는 거속시, 소금물 등등 쉬운문제라도 정확히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시길...

​자기가 부족한 파트 키워드를 유튜브에 치시면 영상 많이 나올거에요ㅎㅎ

​저는 한 4일 정도 준비하면서 위 사진에 있는 문제집 하나 다풀고 유튜브 영상 틈날때마다 보면서 문제 풀어보고 했습니당

✔️실제 난이도

위에 있는 문제집이링 비슷한 정도? 였던거 같아요

당일에는 긴장된 상태로 봐서 쉬운문제여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모르는 문제는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문제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기 후기 

CJ 올리브영은 문제를 푸는 필기시험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인성검사' 인 온라인 TEST 전형을 치룹니다. 직무마다 상이하지만, MD직군은CJ Culture Fit Test와 직무 특성 Test 두 가지를 응시해야 합니다. 

CJ Culture Fit Test는 CJ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함이고, 직무 특성 Test는 각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검사하는 테스트입니다. 생각보다 답을 고르는 방법이 어려웠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어서 실수를 했던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적성 공부 방법 & 공부 기간 

따로 공부 기간을 오래 가져야하는 테스트가 아닙니다. 대신 CJ 인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업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테스트에 응시하셔야합니다. 또한 직무별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테스트에 대한 답을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MD 직무의 경우 '트렌드'와 '협상력'이 중요한 직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문항(ex. 유행을 따르는 편이다)이 나온다면 최대한 '매우 그렇다'라고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죠.

✔️인적성 필기 시험 TIP 

답 고르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기 때문에, 생각을 오래 하기보다는 바로바로 답을 골라야합니다. 대신 인재상, 직무와 관련된 키워드를 기억하고 그에 맞게 답변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해두시면 훨씬 수월하게 테스트를 응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J 올리브영은 인성검사에서도 많은 탈락자가 발생하기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도 이 인성검사 단계에서 탈락하신 분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마시고,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되 어느 정도는 가면을 써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준비하신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인적성 준비

저는 인적성 시험 준비를 태어나서 처음해봐서 엄청 겁먹었는데

'CJ 인적성'이라고 써져있는 책 한권 사서

4일 동안 모의고사까지 다 몰아 풀고 붙었습니다!

​

✔️응시 과목

직무별로 상이한거 같은데 인사직무 기준으로는

수리 영역 없이 언어이해/언어추리/자료해석 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에 바로 인성검사를 1시간 이어서 보았구요.

​

✔️난이도

다들 CJ 인적성 엄청 쉬운 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언어추리는 어려웠고 자료해석은 시간이 말도 안되게 부족했어요..

언어이해 부문은 모의고사 기준 다 맞거나 한개 틀리는 정도였고,

언어추리/자료해석은 솔직히 진짜 답 없었는데 ㅋㅠㅠ

각각 30%, 40%는 아예 손도 못대서 빈칸으로 뒀습니다..

찍는 행위에 대해서는 안내해주지 않지만

찍는거보다는 무응답으로 두는게 낫다라는 카더라가 있어서,

최대한 풀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적어도 자료해석은 푼 것은 아마 다 맞았을 것 같아요.

​

✔️TIP

응시 중 소리내며 읽거나 손으로 필기하는 것은 금지되나,

프로그램 내 메모장/계산기는 이용할 수 있어요!

​

그래서 모의고사만큼은 손으로 풀지 마시고 온라인모의고사로 보시면서

언어이해는 눈으로만, 언어추리는 메모장 타이핑, 자료해석은 컴퓨터 계산기

써서 푸시면 실전 대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인성 검사

네이버 인성검사, 현대자동차 인성검사 떨어진 이력이 있기 때문에

사실 적성검사 보다 인성 검사가 더 떨렸는데요 ㅋㅋㅋ ㅜㅜ

​

CJ인성검사는 질문이 굉장히 반복적이고 응답 시간이 널널해서

완전 I LOVE PEOPLE 말티즈 페르소나 장착하고

함정 문장* 외에는 절대 극단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그렇다/매우 아니다 등)

*함정 문장: 나는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 (=>매우 아니다, 가 아닌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참고로 인재상대로 답변하려고 해도

CJ는 거의 인재상과 직결되는 문항들 밖에 없었어서

(시중에 파는 인적성 대비 책에 인성검사 문항 예시도 다 나옵니다)

인재상 전부 따라가면 그냥 신뢰성제로 AI 인간 됩니다 ㅋㅋ

우선순위로서 직무인재상을 따라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여담

절차에 대한 아쉬움

우선 인적성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감독관 감시 하에 진행되는 테스트이기에

정해진 시간에 다 같이 접속하여 완료해야하는데

야근하시거나 회사에서 30분 이상 떨어져 사시는

중고신입분들은 응시 자체가 어려우실 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처음에 책상 주변 다 정리한 후 카메라를 돌려서 감독관님께 인식 시켜주는 절차가 있는데 저는 데스크탑이라 카메라를 돌릴 수 없다고 채팅 드리니 화상통화로 전화오셔서 주변 환경 전부 검사하였어요..ㅎ

거기다 응시 중 핸드폰을 끄라고 말씀하셨는데 인적성 끝나고 보니 CJ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 실제로 핸드폰을 껐는지 안껐는지 확인한 것임...

(이게 얼마만큼의 패널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확인하는건 초큼 꺼림직했던...)

절대 부정행위 할 수 없게 거듭 확인한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다른 대기업 채용 경험에 비해서는

빡빡하고 유연성이 없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

이후에 1차면접 전에도 온라인 OT가 진행이 되었는데,

해당 OT는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이 아닌

'무조건 PC환경으로 접속' 해야 된다는 규정도 이해가 안됐고

다른 기업들은 모두 직무면접이 화상이었는데

무조건 정해진 날, 시간에 면접장에 와야하고

대기시간 또한 2시간 가량 발생할 수 있다라는 안내를 받았을 땐...

진짜 절차적인 면에서 좀 아쉽더라구요ㅠㅠ

​

해외에 계신 인재분들은 무조건 놓치는거고, 전반적으로 중고신입 분들은 나아가기 어려운 전형 절차라고 느꼈습니다.

​

면접 기회가 주어졌는데 전형을 포기하게 된 점은 많이 아쉽지만,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기업인만큼 제 후기가 준비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CJ그룹의 인적성 검사는 CAT이랑 CFT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CAT이 인지능력검사 CFT가 인성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류합격하고 온라인 테스트를 보기까지 약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저는 서류합격조차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인적성 벼락치기를 하게 됩니다.

※교재 추천

'2024 해커스 20대기업 인적성 통합 기본서 최신기출유형+실전문제'

저는 이 교재를 e-book으로 구매해서 인지능력검사에 대한 유형 파악을 했습니다.

유형은 총 4가지입니다. (근데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공간지각능력에 대한 유형은 안나온대서 나머지 3개 유형만 풀어봄)

Part 1. 언어능력

Part 2. 수리능력

Part 3. 추리능력

Part 4. 공간지각능력

​

근데 문제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이걸 문제를 많이 푼다고 잘하는건 아닌 것 같음.. 그냥 문제 잘 읽고,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게 관건이라... 그래서 걍 이틀정도 유형 파악할 겸 문제 풀어보고 하루 전날에는 수학공식 한번 정리하고 바로 온라인 테스트 봄ㅋㅋㅋ

​

인성검사는 그냥 무조건 솔직하게!

근데 사실 갠적으로 인성검사는 mbti검사 하는 것 마냥 좀 재밌음ㅋㅋㅋ

​

아무튼 온라인 시험 당일 CAT, CFT 순으로 시험 봤는데 CAT 1교시 언어능력검사 할 때 렉걸림ㅋㅋㅋ 그래서 결국에 CAT 모든 유형검사 끝나고 1분 추가 시간줌ㅋㅋㅋ 그리고 사과 문자도 따로 오더라구요?! 근데 나만 렉걸린게 아니고 모두가 그런거면 뭐 크게 타격이 없지 않을까 싶었고, 1교시 언어능력검사는 이미 모든 문제를 다 풀긴 한 상태였어서 별 생각 없었습니다. 나머지 검사들도 2-3개 문제 빼고 다 풀거나 찍어서 답안 제출했습니다.

✔️CJ cat 후기

서버 전체 오류 때문에 1번 문제에서 안 넘어가짐

->1-2분 먹혀서 따지니까 나중에 추가시간 30초 받음

->멘탈 찢긴 채로 시작 ㅋㅋ이게 맞나요? 참ㅋㅋ;

​

어차피 망해서 떨어졌겠지만 그래도 써둠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하느라 블로그 봤던 게 도움이 됐기 때문.. 그리고 다음에 또 볼 수도 있으니까...

​

Cj인적성 쉽다더니..? 누가..? 누구 기준인데? 나 같은 멍청이들에겐 어렵다.

그냥 공부하시길.. 시간이 너무 짧아서 어렵다. 없어진 전형이 다시 부활됐던 이번 하반기 정보도 너무 없었고 힘들었음.

​

필기구도 못 써서 어제 샘표식품 인적성보다 어려웠음;

​

준비는 해커스 대기업 기본? 주황색 책으로 했다.

유튜브 영상 봉봉tv, 각종 ncs문제 모음집도 풀었음!

​

언어이해 20문제 15분

-시간개부족, 지문 난이도 평이

언어추리 20문제 15분

-어렵고 시간 부족,

자료해석 20문제 15분

-꽤 풀만했음, 복잡하겐 안 나옴, 꽤갠

창의수리 20문제 15분

-난 어려웠다... 필기구 못 쓰고 앱 자체 메모장 쓰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취준하는 이상 서합 후 인적성 준비?

재능 없는 나 같은 사람들한테는 안됨.

그냥 공부 서류 넣은 순간부터 합시다..

​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CJ는 무조건 줌으로 보는 것 같았고, CJAT(CJ그룹 인성검사)라는 것을 봤음.

시간은 넉넉하게 45분정도 줬고, 시간이 넉넉한만큼.. 문제도 많아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진 않아서 한 35분 쯤 끝났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대기 후 면접 봤어요.

면접관은 3명(인사팀, 본사직원, 해당 지사 팀장) 그리고 면접자는 저 한명

1:3으로 면접봤습니다. (미리 이렇게 본다고 인사담당자가 말해줌)

이렇게 한 20분에서 30분 본 것 같아요.

✔️면접 준비 방법

CJ 올리브영의 MD직군은 직무 면접과 PT면접 두 가지 전형이 있었기 때문에 ,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자소설닷컴을 통해 들어간 오픈채팅방에서 면접스터디원들을 구해 2주 정도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조사 / 이력서 검토 / 자소서 기반 모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모의면접에서 나왔던 질문들이 1차 면접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PT면접은 작년 하반기부터 처음 생긴 전형이라 , 정보가 너무 없어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면접 주제도 기밀사항이고 진행 방법조차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문항을 열심히 준비했고, 직무 관점으로 회사에 대한 조사를 많이 했다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후기

1차 직무 면접은 2:1(면접관 2 : 지원자 1)로 15분 내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차 면접 이후 , 스터디원들과 면접 질문 공유를 했었는데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들어온 조도 있고, 안들어온 조도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질문이 2-3개 정도 들어왔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젊은 조직, 트렌디한 조직답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1:1로 15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시니어 경력자 ~ 팀장급으로 보이시는 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십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았고, 신입이 아니라 경력자를 뽑는건가 싶을 정도로 실무적인 질문들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면접 질문

1) 1분 자기소개

2)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나의 약점 + 경험

3) 해당 직무 지원 이유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

4) 본인만의 강점 + 경험

5)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해소 방법

6) 올리브영의 경쟁사, 해당 경쟁사의 인상 깊은 점

이거...생각보다 고민을 많이했다.

차라리 정장으로 정해져 있다면 나았을 텐데

무려 비즈니스 캐주얼(정장지양)이었으니까...

​

그래도 취업날개에서 정장을 빌릴까??

지양이라고 하니까 말을 들어야 하나??

엄청 고민하고 다섯 번 정도 입었다 벗었다 하다가 결국 비즈니스 캐주얼을 따르기로 했다.

베이지색 크롭 기장 자켓에 슬랙스 세트 + 검은 구두

이렇게 입고 갔는데 모두가 까마귀같은 정장을 입고 앉아있어서 당혹감을 느꼈다고..^^

질문이나 주제는 유출 금지라고 해서 명기할 수는 없지만 1차 면접 주제는 자소서 3번 문항과 상당히 유사했다.

나는 자소서에도 활용했던 햇반을 선택해 PT를 준비했고,

같이 본 분은 유명하지 않은 다른 하위 브랜드를 선택해 겹치지 않았다.

(일부러 그렇게 매칭해준 것 같기도)

안내된 기간 내에 미리 발표 자료 PDF(4페이지 분량)로 제출하고,

대본없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발표 내용을 통암기하면 된다.

이제 막 대졸인 내가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고려해본 적 없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리 만무하므로..

참신함에 집중하기 보다는 서론/본론/결론을 갖춘 논리적인 구조로 아이디어에 대한 근거를 단단히 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장/경쟁자/제품에 대한 깊은 조사는 필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한다.

혼자 영상을 찍어 보기도 했고 거울 앞에 앉아서, 노트북에 면접관 띄어 놓고 계속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했다.

오히려 직무 면접에 더 많은 시간을 썼고,

대부분 산업과 직무에 관련한 무난한 질문들이었으나 준비하지 않았던 내용도 한 두개 정도 있었다.

시장조사와 브랜드에 대한 공부가 중요하겠구나 생각 됨..!

서치로 구해지는 식품 시장 트렌드와 직무에 대한 정보는 가능한 전부 익히고 가는 게 좋다.

자기소개 / 지원동기 / 장단점 / 마지막 할 말

-> 아주 필수, 기본이 왜 기본인지 알게 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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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질문 복기하면서 휘갈겨 놓은 후기 👉

순서: 간단한 자기소개 → 10분 PT → PT 관련 질문 → 일반 질문(업무 가치관, 경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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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다. 안내된 시간 20분 후 본면접인데 안내 시간 기준 5분 전에 오티 시작

- 정장지양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거의 무난하게 정장입는 듯 풀정장은 아니었다.

- 질문은 공평하게 나눠서 해줌.

- 긴장 풀어주려고 먼저 자기소개 하고 편하게 해줌.

- 일어나서 해도 된댔는데 긴장풀리게 걸어다니면서 할 걸 (발표능력이 중요한 건 아닌 듯)

- 의도가 있는 질문인 것 같았는데 한번에 캐치 못한 게 몇 개 있는 것 같다.

- 꼬리 질문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평이했는데 너무 평이해서 뭘로 가려내는 건지 모르겠음..

- 외우고 꾸며서 말하는 것 보다는 진솔한 걸 선호하는 듯 사실 검증 꼬리 질문 있었음

- PT 관련보다 직무 관련, 경험 기반 질문이 더 많았고 가치관 관련 질문도 있었음

- PT 시간 포함 약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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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라기보단 알아보려고 하는 느낌이었다. 좀 더 솔직하고 대화하듯이 말해도 좋았을 것 같다.

→ 어어어엄청 연습해야 보통 수준으로 술술 말할 수 있다.

→ 중간중간 오토마우스 마냥 아무거나 말할 뻔 해서 뇌에 힘 빡 주고 정신 잡고 있어야 함…

​​

면접은 생각보다 평이했다.

실무진 분들이라 그런지 일경험과 그 경험 속 본인의 역할, 시장에 대한 관심도 등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음.

면접은 CGV 본사가 위치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하루 안에 직무면접과  토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한 팀에 3-4명 정도로 구성되어서 함께 움직이게 되고, 순서는 직무면접 > 토의면접일 수도 있고 토의면접 > 직무면접일 수도 있습니다. 

동일 시간에 다른 직무 지원자들도 대기실에 계십니다! 

타 직무의 면접이 끝나는 순서나 시간에 따라서 토의면접, 직무면접 순서가 유동적으로 변화되면서 배치되는 시스템 같았어요. 

저희 팀은 토의면접 > 직무면접 순으로 면접 진행했습니다.

✔️1차 면접 준비

스터디를 했습니다. 오픈채팅방에서 구해서 진행했고, 다른것보다 산업 이해도가 많이 좋아져서 괜히 자신감이 생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준비를 해서 떨림을 가라앉히는 개념으로 준비했고 그런 개념으로는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토의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올 수 있는 산업 질문을 많이 뽑아보고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직무 지원자분들의 시선으로 기업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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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질적인 기출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다른 산업분들과 진행을 했기 때문에... 직무 관련 질문을 미리 뽑아내기엔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때 공부했던 산업 관련 내용은 2차 면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의 면접

- 면접관 두분 들어와 계셨고, 주어진 주제에 따라서 팀원들과 토의하고 내용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 완전히 직무관련 주제로 굉장히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 5분 준비 > 30분 논의 > 5분 발표 정도 

- Q&A 때에 협조 상황/태도보다는 주제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하셨습니다.

- 발표시에 끄덕끄덕 등 리액션 많이 해주셨습니다. 분위기 딱딱/엄숙하지 않습니다.

- 발표 이후 내용에 대한 피드백 해주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집중해서 발표 내용을 들어주시고, 개선점도 말씀해주셔서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직무 면접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질의 후 답변 면접의 형식으로 면접관 2:지원자 3의 비율로 진행되었습니다. 

- 공통질문으로 진행됐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어요. 

- 자기소개 이후 성격의 장단점, 지원이유 등등을 질문하십니다. 

- 팀장급 현직자 분들이 직무면접, 주니어레벨 현직자분들이 토의면접을 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면접도 편안한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실제로 같이 들어간 다른 지원자분이 너무 떠니까 물도 마시게 해주시고...

너무 긴장한것 같다고 편안하게 해도 된다고 웃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2차 면접 준비

스터디를 또 진행했습니다! 모의면접을 계속 진행하는 식으로 준비했고 이것도 떨림을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제가 부족한 부분을 한번 더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장단점 부분은 준비하면서도 이 방향성이 맞는지ㅠ 많은 의문과 불안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눈으로 한번 검토를 받는단 점에서 도움이 됐습니다. 

스터디가 필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스터디에서 나눈 내용이 기출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기응변이나 산업 분석을 위해서는 스터디가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은 분들만을 만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원체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향은 아니라서 무난하게 장점만을 느낀 것 같습니다. 

일정, 성향, 필요 부분에 따라서 취사선택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임원 면접

2차 면접은 임원면접입니다. 

1차와 달리 임직원 카드를 찍고 들어가서, 실제 직원들이 업무를 하는 사무실 깊숙한... 

회장님 의자가 있는 임원 회의실 같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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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 30분 전에 미리 도착했는데 조금 이따 와주실수 있냐고 부탁받아서 영화관 좀 서성거리다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시간만 맞춰서 가시면 될거 같아요. 들어가서도 한참 대기해야되더라구요. 

- 대기 장소가 계속 바뀝니다. 하나의 대기장소에 하나의 직무가 대기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외부 홀 대기> 내부 대기실 대기> 임원 회의실 근처 대기실 대기> 문앞 대기>면접장 입성으로 퀘스트 깨듯 장소가 변경됩니다.

- 2(면접관):5(지원자) 였습니다. 

다른 직무는 관련 직무 임원님도 같이 들어오셔서 3또는 4명의 면접관 : n명의 지원자의 면접이 보편적이었다고 합니다. 전 인사 직무 지원자였으니까 대표님과 CHO, 두분에게 면접을 봤습니다. 

- 자기소개>공통질문>직무 위주 질문>개인 인성 질문 으로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AI 면접 결과지로 추정되는 서류를 두고 거기에 필기하면서 면접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닐수도 있음ㅎ)

- 1차때에도 느꼈지만 why CGV, why 직무의 질문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하십니다. 해당 내용은 정말 꼼꼼히 준비하셔야할 것 같아요. 2차에서는 직무에 대한 깊이를 조금 더 파악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직무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진심인지에 대해서요. 

✔️1차 면접 및 면접 복장

1차면접은 2024년 11월 22일 (15:20)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3-4시간(대기시간 포함)이여서 대충 시간 계산해보니까 6시쯤 끝나겠구나 예상했습니다. 가장 고민되었던 면접 복장의 경우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정장 지양)'이여서 저는 그냥 '검정 슬랙스+흰 셔츠+검정 구두' 이렇게 입고 갔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정장 입고 오신 분들도 있었고, 그냥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고 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복장의 경우에는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면접관분들도 편하게 입고 계셨음..!

✔️1차 면접 준비 과정

- 이력서, 자소서 검토 및 활동 정리

가장 먼저 저는 이력서와 자소서 내용을 검토했습니다. 서류 지원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기 때문에 제가 이력서와 자소서에 어떤 내용을 작성했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이력서와 자소서에 작성한 활동을 넘버링 해서 정리하고 면접 예상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저는 총 19가지의 내역을 정리했고, '활동 소개+활동 상세 설명 1-2문장+결과 및 느낀점' 의 순서로 예상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그 후 해당 경험을 리더십/팀워크/성과/문제해결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ESG 기획 직무 적용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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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기출 및 예상 질문 리스트 정리

직무 관련 면접의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는 ESG와 ESG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자소서에 작성한 활동을 기반으로 특히, ESG 인턴 경험과 관련된 예상질문 리스트를 정리했고,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리서치를 통해서 기출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50개 이상의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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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스터디 모집 및 스터디룸 추천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2개의 면접 스터디를 구해서 총 4번의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모의면접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고, 스터디원들과 이력서와 자소서를 구글 공유드라이브를 통해 공유해서 서로 어느부분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 것 같은지를 메모 기능을 통해 작성하고, 궁금한 사항은 스터디 시간내에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였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도 몇개 있어서 해당 방법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스터디원들 중에 면접 일정이 겹치거나 빨랐던 분들이 있어서 미리 면접 정보를 공유받고, 면접 당일에는 서로 사담을 나누며 긴장을 풀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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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강남/잠실/여의도에서 진행했는데 각각 스터디룸 추천 드립니다!

1) 강남 ENI스터디룸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강남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라 매우 추천드립니다!! 1인당 2시간에 2,800원이고, 최소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2) 잠실 이룸 스터디룸

잠실역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스터디룸입니다! 1인당 2시간에 5,000원이고, 최소인원 4인이라 4인 이하의 금액은 20,000원입니다.

3) 여의도 레인보우 스터디룸

여의도보다는 샛강역에서 가까운 스터디룸입니다! 1인당 2시간에 5,000원이고, 최소인원 4인이라 4인 이하의 금액은 20,000원입니다.

- 모의면접

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 외부 면접관을 섭외해서 모의면접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어서 참가했습니다. 직무담당자가 아니셨기 때문에 직무에 대해서 자세한 질문은 받지 못했지만 직무와 관련해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답변 및 태도가 너무 공격적이고, 자만해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의 경우 너무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이 많고 어필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아서 와닿지 않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해당 모의면접 이후, 면접시 표정을 더 신경쓰게 되었고 1분 자기소개 내용을 100%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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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재직중인 친한 오빠가 모의면접을 봐준다고 해서 또 해봤습니다! 바꾼 1분 자기소개 내용 좋은 것 같다고 했고, 총알답변이랑 답변 내용이 너무 긴 경우가 많아서 그부분 고치면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 받았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직무 관련 질문보다 원초적인 질문인 인성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좀 미흡해보인다고 해서 여전히 직무 면접 준비만 했던 티가 났던것 같습니다. 그래두 본인 시간 내서 모의면접 봐줘서 매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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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자기소개

1분 자기소개는 면접시 가장 먼저 답변하게 되는 질문이고, 그냥 긴장을 풀기 위해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따라서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하고자 1분 자기소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의 경험들이 팀활동이었고, ESG 담당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팀워크를 잘하는 지원자임을 어필했습니다. 예시로 2가지의 활동을 언급했고, 이 2가지 활동의 경우에는 가장 어필하고 싶은 활동, 직무관련성이 높은 활동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포부를 언급하며 1분 자기소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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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 내 방향성 정하기

공고를 보면 ESG 기획 담당자로서 수행할 업무들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되어 있는 모든 업무를 한 사람이 다 수행할리는 없기 때문에 각각의 업무들에 대한 준비도 물론 했지만 그중에서 저는 '밸류체인 내의 협력사 및 고객사 관리 업무'를 하고 싶은 지원자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따라서 Scope3 배출량 산정 및 감축 목표 수립, 협력사 교육 등 관리, 해당부분의 ESG 평가 대응 등의 세부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직무 전문성 면접후기

마찬가지로 다대다 면접이었고 약 3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돌아가면서 질문을 해주셨고, 지원자들도 골고루 답변 순서를 지정받아 답변했습니다. 가장 첫조여서 대기 업시 면접장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공통질문은 기본질문 이외에 거의 없었고, AI 역량검사 기반으로 다 다른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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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압박면접은 전혀 없어서 긴장도 크게 안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차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면접비 개꿀이고~ 이제 졸업하고 2025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취준해야겠습니당!

꼭 확인해야하는 채용 블로그입니다! 

마르고닳도록 들어가서 직무 관련 자료 확인 하셔야해요. 

CJ올리브영 채용블로그

​저는 취업준비시 정보들을 노션에 정리하는 편인데, 이미지로 저장해두었어요.

올리브영의 장점 중 하나는 직무를 상세히 나누고, JD도 상세하다는 점인데요

그만큼 서류 작성, 면접 모든 과정에서 직무 적합성과 직무역량을 굉장히 중요시 본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만큼 할 일을 자세히 알려주었다면, 여기에 니가 적합하다는 것을 근거로 명확히 증명해내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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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나온 JD와 CJ 사이트에 있는 JD를 둘다 봐주셔야해요!

그래야 감이 더 잘옵니다. 

문항이 꽤 긴편이죠? 들여야할 시간이 많았어요

저는 총 5일쯤 썼던 것 같아요 하루 7~8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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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부터 산업분석, 직무분석을 제대로 해야 만족스러운 자소서를 쓸 수 있어서 저는 서류부터 제대로 해두는 편이에요. 서류 합격률 62.5%를 만들 수 있었던.. 방법이니 여러분도 고려해보세용ㅎ

​

구체적인 자소서 작성법은 필요하신 분 있으시다면 댓글로 요청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올리브영 외에도 기초 작성법 등!) 가능하면 이후에 글로도 정리해볼게요

이런식으로 다양한 블로그의 글들을 저는 모두 모아뒀어요! 

올리브영도 보통 5개정도는 올라와서 작성팁 버전별로 모으고 하나로 단권화해서 활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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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1번 문항 팁- 노션에 주르륵 , 줄글로 요약 정리 해두기. 이렇게요! 

여러가지를 확인해서 중요 포인트 정리 후 넣을 스토리를 확정했어요

1번 문항에 참고했던 올리브영의 일하는 방식이에요

국내 최초 헬스 & 뷰티 스토어 오픈 · 온리원 브랜드 사업 · 전국상권 진출 · 온라인 사업 전개 · 옴니채널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구축까지, 

모두 올리브영다운 도전과 시도로 해낸 일들입니다. 

​

많은 구성원 분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4가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4가지 일하는 방식의 구체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각 3개의 행동 키워드를 바탕으로 총 12개의 키워드와 문장도 구체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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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하는 방식이 CJ의 인재상만큼 중요해요!

CJ인재상은 '역량있는 반듯한 하고잡이'​​

앞으로 하고잡이라는 말은 입에 달고 사셔야 합니다ㅎㅎ 머릿속에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스팩
인서울 상위권 졸업(학점:4.07/4.5)
인턴 2회 경력
공모전 2회 수상
오픽 IH

✔️자소서 작성 요령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기업 조사, 경험 정리를 했습니다. 기업 조사는 뉴스와 DART를 통해서 물류 업계와

CJ대한통운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무 상황, 리스크 요인, 잠재력, 조직 문화 등을 공부했습니다.

경험 정리는 각 문항에 맞는 경험들을 정리하여, 최대한 간결하고 구어체적인 요소를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자소서 문항을 다 작성한 후에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부탁했고,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했습니다. 경험적인 부분을 나열하기 보다는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간결하게 나타낸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 공부 방법 및 팁

저는 CJ대한통운 인적성을 일주일 준비했습니다. 문제집은 GSAT 해커스 하양이로 준비했고, 매일 두시간씩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 뿐만 아니라 틀린 문제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제가 어느 유형에 약한지 파악하며,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적성 문제 자체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GSAT을 하루에 두시간씩 꾸준히 풀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계산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므로 정확하게 푸는 연습도 중요해보입니다.

✔️면접 질문

- 금융권 인턴을 많이 하셨는데, 금융권 업계를 지원하지 않고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

- A직무에 필요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 최근에 본 회사의 안좋은 기사는?

- CJ와 관련해서 최근에 경험한 것은? 개선할 부분은?

- 마지막 할 말

학교: 고려대학교/ 미디어

학점: 4.2

어학: 오픽 IH

자격증: 없음

경험: 컨설팀펌 RA인턴 4개월, 스타트업 인턴 3개월, 마케팅 공모전 수상 1회, 마케팅 학획 1년, 봉사단 1년

지원분야: 상품기획(BM)

✔️자소서 작성 요령

- 트렌드 파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