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인턴

이번년도에 석사 2월 졸업하고 뷰티계열 취준하고 있는데, 중간에 중소기업 합격이 되긴했지만 느낌이 쎄해서 안갔어요. 

그 후로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하면 서류는 붙는 편인데.. 면접에서 항상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인턴을 해볼까 하는데 26살에 인턴하고 다시 취준해도 늦지 않을까요 ...? 압박감이 심하다 보니 자꾸 스스로 인턴하기에는 늦다고 생각해서요. 

중소기업 들어가서 중고신입으로 지원할지 아니면 인턴 경험을 쌓을지 고민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