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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사회생활이다보니 제가 예민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구분이 안 가 질문 올립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돼 동갑인 상사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됐습니다. 이 분은 친해지고 나니 저에게 가끔씩 무례한 언행을 많이 해왔습니다. 원래 본인의 성격이고 친한 애들에게는 더 심한 성처를 줄 정도로 행동하니 지금 잘 대해주는 것이라며 말해왔습니다.
저는 공과 사는 구분하고 싶어서 말 놓으라고 해도 끝까지 존댓말을 쓰고 장난조차 치지않고 무례한 말을 들어도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도가 지나치는 농락을 하셔서 제가 표정관리를 못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 삐졌어? 밖에 나갈래? 라고 한 말을 거절을 했었는데 그날 이후 저에게 말도 안 걸고 업무관련한 내용은 그분에게 물어봐야되는데 질문을 해도 문서가 무슨 내용인지도 안보고 모른다고 가버리시고 다른 직원분이 대신 물어보셔도 제 업무인 걸 아는순간 전 몰라요 하고 가시더라구요.
친구 말로는 사회는 사회라서 제가 기분나쁜 티도 내지 말았어야 됐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 걸까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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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mmtt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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