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입장에서 봐주세요

제가 지난 한 달 동안 활동을 두개 했습니다. 

하나는 대기업 계열사의 전략팀에서 인턴을 하나 했고, 하나는 이제 학회 비슷한 대외활동을 했어요. 

이제 문제는 대외활동이 일경험 사업인데, 실제 회사랑 같이 하는 거고, 이수증에도 프로젝트 인턴십으로 기록이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턴이라는 이름이 붙은 활동을 한 달 동안 2개를 한 셈이 됐는데...

저는 정말 후회 없이 열심히 해서 많이 배웠으나, 회사가 보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별로 실무를 안 배웠는데 포장한다는 느낌이 들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