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서합률 0%에서 50% 이상으로 올라감..ㅎㅎ (과장포함ㅋㅋ)
요즘 자소서 준비하면서 공모전 경험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많지? 나도 그랬는데, 그냥 “수상했다”만 쓰면 별로 인상에 안 남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내가 실제로 서류 합격하기 위해 고친 방식들 정리해봄!
수상 얘기만 쓰지 말기
→ 수상도 좋지만, 과정에서 뭘 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보임.
→ “공모전 1등” 이런 거보다 “사용자 조사 담당 → 200명 피드백 확보” 같은 식으로 디테일하게.
: 개인적으로 설문 많이 돌려보는 것도 좋은거같아. 생각보다 수치로 적기도 편리하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어필이 돼서..
내 역할 딱 보여주기
→ 팀으로 했으면 내 기여도가 드러나야 함.
→ “발표 자료 만들었다”보단 “자료 시각화 개선해서 면접관 칭찬 듣다”처럼 결과까지 연결하면 더 좋음.
: 나는 디자이너가 일주일 전에 탈주해서ㅠ 내가 직접 다 만들어서 좀 더 드라마틱하게 쓸 수 있긴했답...
그리고 이런건 꼭 포폴에두 넣어줘야함!
3줄 요약 공식
→ 문제 정의 → 내가 맡은 역할 → 결과/성과.
→ 이렇게 정리해두면 자소서 쓸 때도 편하고, 면접에서 말할 때도 안 꼬임!
: 일단 정리가 어렵잖아? 그럼 쭉쭉쭉 써보고 거기서 핵심 3개만 남겨두고 쳐내봐! 그럼 좀 자소서에서 강조하기 편해
직무랑 연결하기
→ 그냥 경험 소개로 끝내지 말고 지원 직무랑 이어줘야 설득력 있음.
→ 예: 마케팅 지원 → 공모전에서 소비자 조사한 경험 →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하는 강점 보여줌.
원래는 특정 공모전에서 수상했던 내용 위주로 넣었는데, 이렇게 내 역할 위주로 풀어쓰니까 서합률 진짜 많이 올랐어! ㅠㅠ 물론 그 사이에 다른 활동을 한 것도 있어서 완전 이거 덕분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서합률 올려주는 요소 중 하나는 맞는 것 같아서 공유해봐..!ㅎㅎ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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