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학회나 전략마케팅 학술대회에서 우수상도 타보고,
여러 대내외 공모전을 참가해본 경험이 있는데…
별 건 아니지만 내가 느낀 꿀팁 몇 가지 공유해볼게!
1. 역할을 명확하고 공평하게!
동아리 조장할 때 자료조사, PPT 독박 써본 적 있지? 그럼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팀 분위기도 깨져버려
그래서 공모전 시작할 때부터 각자 역할을 명확히 분배하는 게 진짜 중요해!
“너는 자료조사, 너는 PPT, 너는 발표” → 이런 식으로만 나누지 말고
자료조사 안에서도 시장조사 / 경쟁사조사 / 소비자조사 식으로 세분화
PPT도 각자 만들어보고 합쳐서 계속 수정
이런 식으로 해야 다 같이 책임지고, 결과물도 훨씬 퀄리티 있게 나옴!
2. 모든 자료는 신빙성 있게
또 하나 중요한 건 자료의 신뢰성이야. 공모전을 하다 보면 근거 없이 글로만 내용을 채워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발표나 보고서의 설득력이 확 떨어지고 심사위원 입장에서도 쉽게 신뢰하기 어려워.
이럴 땐 관련된 관련 통계 수치, 신뢰할 만한 기사, 리서치 기관의 리포트,
표나 그래프 같은 시각 자료를 활용하는 게 좋아.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숫자나 도표로 근거를 제시하는 게 훨씬 강력한 설득 도구가 된다는 걸 여러 번 느꼈어.
3. 아이디어 = 참신성 + 실현 가능성
공모전에서 핵심이 되는 건 결국 아이디어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갖추는 거야.
참신성만 있고 현실성이 없으면 뜬구름 같고,
실현 가능성만 있으면 너무 평범해서 눈에 안띄는데
좀 어렵긴 하지만 이 둘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게 수상으로 가는 지름길!
4. 교수님 피드백 받기관련 분야 교수님이나 전문가한테 초안 보여드리는 것도 추천!
마지막으로, 교수님이나 업계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건 정말 큰 도움이 돼.
공모전을 준비하다 보면 팀끼리만 의견을 주고받다가 같은 틀 안에서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의 시각을 통해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거든.
이렇듯 실제 현장 경험이나 연구 경험이 있는 분들의 한마디는
팀 내부에서 아무리 오래 토론해도 얻기 힘든 통찰을 줄 때가 많아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내가 경험하면서 진짜 도움 됐던 포인트들이라 꼭 공유하고 싶었어.
앞으로 공모전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이 글을 본 모두들 다 잘돼라!!!!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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