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내년 4학년 진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Java/Spring Boot 기반의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BNK경남은행 등 금융권 IT 부서 입사를 희망합니다. 현재 AWS Associate 자격증도 준비하며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년 1학기(3월~9월) 계획을 세우던 중, 내년부터 국비지원 교육에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이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현재 제 일정상 참여 가능한 시기가 맞는 부트캠프를 탐색해 본 결과, 아래 두 가지 선택지와 공기업 인턴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려 합니다.
1. 공기업 전산직 인턴 (3월~9월)
2.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단기심화 JAVA 부트캠프 (약 4개월)
- 커리큘럼: 자바 스프링 백엔드 & MSA 설계, AI 활용 비즈니스 프로젝트, 인메모리 저장소 및 캐싱 전략, 대규모 스트림 처리 및 트래픽 대응, 시큐어 코딩 및 장애 대응 등.
3. 멋쟁이사자처럼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5기 (약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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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Java/DB 심화, Spring Boot 실무, AWS 핵심 서비스 심층 학습 및 클라우드 인프라/컨테이너 환경 구축, 실제 기업 환경과 유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등.
[질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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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과 부트캠프 중 어느 쪽을 더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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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를 추천하신다면 2번과 3번중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일정상 위 두 곳의 부트캠프가 가장 적절한 선택지라 이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현직자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질문했을때 멘토 두분께서 각자 다른 답변을 해주셔서 이렇게 다시 질문을 써봅니다.
작성자 상번
신고글 현재상황에서 인턴과 부트캠프 어떤걸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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