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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진로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방 사립대 경영학과 / 학점 3.95/4.5
자격증: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컴활1급, SQLD
어학: 토익스피킹 IH
대외활동: 대한상공회의소 VIP 서포터즈, 신협 서포터즈,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
수상: 경영인재 양성과정 공모전 우수상
경력: 현대중공업 교육부서 사무행정 및 교육운영 계약직 1년 재직 중
(계약은 2027년 2월 종료 예정)
지난 1년간 대기업·중견기업 회계/급여보상 직무로 70곳 이상 지원했고, 그중 4곳 서류 합격 후 모두 1차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지원하면서 느낀 점은 문과 직무 특성상 채용 TO가 적고, 특히 대기업이나 선호 중견기업에서는 학벌의 영향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계속 사기업만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공기업까지 방향을 넓혀야 하는지 고민이 큽니다.
현재는 부·울·경 지역 중견기업 위주로 회계/인사(급여보상) 직무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사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지, 공기업을 병행하거나 전환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금처럼 사기업 회계/급여보상 직무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현실적으로 문과 직무 경쟁이 너무 치열하니 학벌을 안보는 공기업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나을까요?
2.지금 제 상황에서 사기업과 공기업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하나를 정해서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현재 사기업 자소서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마스터 자소서를 바탕으로 일부 수정해 지원하는 정도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장을 병행하면서 공기업 준비와 사기업 지원을 같이 하다 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시간 낭비만 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둘 다 병행하게 된다면 시간이 무조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현재 계약직 직장을 퇴사하고 두개에 집중하는게 미래를 봤을 때 더 나은 결정인지도 고민입니다.)
3. 공기업 하나 목표로 준비한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1년 정도 병행 준비로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 직장 병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계약직 근무를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준비하게 된다면 공기업 지원하면서 필기 공부,4월 한국사 취득과 토익스피킹 AL 달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경영학과 출신이 공기업을 준비할 경우 보통 사무/행정 직무로 가게 되는데, 해당 직무는 경쟁률이 높고 면접도 강한 지원자들이 많아 보여 걱정입니다.
실제로 경영학과 출신이 공기업 사무직을 준비할 때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준비하는지, 또 합격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사무직 필기시험도 점수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제가 NCS에 아주 강한 편은 아니라 이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5.저는 면접에서 말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PT나 토론면접이 있는 공기업 채용에서 이 부분이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말솜씨보다 준비와 연습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6. 공기업 준비를 하게 된다면, 1년 정도를 공기업 하나에 집중 투자해서 경쟁률이 높은 사무직 직군 취업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만 고집하기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공기업이나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사무직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전략일까요?
7.제 스펙과 경력을 봤을 때, 사기업에서는 회계, 재무, 경영지원, 인사/급여보상 중 어떤 직무에 더 강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또 공기업으로 간다면 어떤 방향이 그나마 현실적인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비슷한 스펙이나 상황에서 사기업을 계속 준비해 취업하신 분, 혹은 공기업으로 방향을 전환해 성공하신 분들의 경험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는 사기업에서는 학벌과 TO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고, 공기업은 블라인드라는 장점은 있지만 경쟁률과 준비 범위가 너무 넓어 보여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 상황이라면
사기업 계속 도전 / 공기업 병행 / 공기업 전환
이 중 어떤 방향이 가장 현실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냉정한 조언도 괜찮으니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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