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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게 너무 여러 개라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이 문제일까요? 일단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 실무를 경험한 뒤, 저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 이직하고 싶습니다.
올해 2월 순수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교내 전시기획 동아리 회장으로 연 5회 정도 전시를 기획·운영했고,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영상 편집을 가장 좋아해 2년간 무료 앱으로 브이로그 약 40개를 만들었고, 최근 프리미어 프로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PD가 가장 끌리지만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가 부족합니다.
피그마로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고, 웹디자인과 코딩도 배워봤지만 코딩 직무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미드저니 이미지 계정도 운영 중이며 한 달에 팔로워가 약 500명씩 늘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 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관련 인턴이나 작은 회사에 먼저 지원해 실무를 경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간을 더 들여 유튜브 PD 포트폴리오부터 만들어야 할까요?
졸업 후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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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은시작큰경험
신고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취준생, 작은 회사라도 먼저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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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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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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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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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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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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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영업관리
직무와 산업군을 먼저 명확히 하고, 거울과 주경야독을 실천하셔야 합니다.
늦은 분들이 바꾸실 수 있는 스펙은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총 3개입니다. 학벌, 학점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바꾸기에는 한계가 크죠.
거울이란 건 스스로의 상황을 토대로, 어느 직무와 산업군으로 갈지 정하는 겁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하고, 직무와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야 하죠.
그 다음 주경야독인데요. 낮에는 관련 업계에서 아르바이트나 인턴, 계약직 등을 하며 준비하는 겁니다. 직무 경험을 쌓는 거죠. 그리고 밤에는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자격증을 쌓으며 준비하는겁니다.
직무 관련 준비가 필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력서 상 스펙들 대부분(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은 통행증의 성격일 뿐, 조직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수천~수만 명이니, 자소서 볼 사람만큼 혹은 인적성 볼 사람 숫자만큼 필터링을 할 수밖에 없어서예요.
따라서 직무 경험을 반드시 갖추셔야 합니다. 직무부트캠프를 듣든, 아니면 작게라도 관련 업계에서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일을 해보든지요.
첫째, 현직자 인터뷰인데요.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죠. 시스템의 힘으로 막대한 돈을 버는 대기업에서조차도 공채(공통 역량 기반 채용)를 폐지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직무와 산업군과 관련 있는 일을 작게라도 해보시는 거예요.
만일 유통업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회계 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연말정산 시즌 회계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꼭 기억하세요! 늦은 분들이 바꿀 수 있는 건 책상 앞보다는, 책상 밖에 있음을 명심하세요.
답변이 되셨을까요?
직무와 산업군을 먼저 명확히 하고, 거울과 주경야독을 실천하셔야 합니다.
늦은 분들이 바꾸실 수 있는 스펙은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총 3개입니다. 학벌, 학점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바꾸기에는 한계가 크죠.
거울이란 건 스스로의 상황을 토대로, 어느 직무와 산업군으로 갈지 정하는 겁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하고, 직무와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야 하죠.
그 다음 주경야독인데요. 낮에는 관련 업계에서 아르바이트나 인턴, 계약직 등을 하며 준비하는 겁니다. 직무 경험을 쌓는 거죠. 그리고 밤에는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자격증을 쌓으며 준비하는겁니다.
직무 관련 준비가 필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력서 상 스펙들 대부분(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은 통행증의 성격일 뿐, 조직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수천~수만 명이니, 자소서 볼 사람만큼 혹은 인적성 볼 사람 숫자만큼 필터링을 할 수밖에 없어서예요.
따라서 직무 경험을 반드시 갖추셔야 합니다. 직무부트캠프를 듣든, 아니면 작게라도 관련 업계에서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일을 해보든지요.
첫째, 현직자 인터뷰인데요.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죠. 시스템의 힘으로 막대한 돈을 버는 대기업에서조차도 공채(공통 역량 기반 채용)를 폐지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직무와 산업군과 관련 있는 일을 작게라도 해보시는 거예요.
만일 유통업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회계 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연말정산 시즌 회계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꼭 기억하세요! 늦은 분들이 바꿀 수 있는 건 책상 앞보다는, 책상 밖에 있음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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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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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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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재무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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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회계법인
회계
먼저 작은 회사에 바로 취업하기 보단 관심 가는 분야 인턴을 몇개 하보세요. 첫 직장 이후 진로를 바꾸려면 경력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생겨서 진로 변경이 어려워요. 그래서 첫 직장에서 잡은 방향이 커리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작은 회사에 바로 취업하기 보단 관심 가는 분야 인턴을 몇개 하보세요. 첫 직장 이후 진로를 바꾸려면 경력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생겨서 진로 변경이 어려워요. 그래서 첫 직장에서 잡은 방향이 커리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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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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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행정/사무직
하고 싶은 게 많고 여러 분야를 찍어먹어 본 건 절대 단점이 아니에요. 순수미술 전공에 전시 기획, 영상 제작, 미드저니 계정 성장 경험까지 이미 콘텐츠 제작자로서 훌륭한 무기들을 많이 갖추고 계시네요.
다만 면접관 입장에선 '이 친구가 정확히 무슨 직무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지'가 불분명해 보일 수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만 붙잡고 공백기를 늘리는 것보다는,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이나 작은 회사에 지원하는 걸 추천합니다.
유튜브 PD에만 목매기보다, 갖추신 스킬셋(피그마, 미드저니, 영상 편집)을 종합해 '콘텐츠 에디터'나 '콘텐츠 마케터' 직무로 먼저 진입해 보세요. 실무에서 실제 반응이 나오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며 역량을 단단히 다진 뒤에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직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고 여러 분야를 찍어먹어 본 건 절대 단점이 아니에요. 순수미술 전공에 전시 기획, 영상 제작, 미드저니 계정 성장 경험까지 이미 콘텐츠 제작자로서 훌륭한 무기들을 많이 갖추고 계시네요.
다만 면접관 입장에선 '이 친구가 정확히 무슨 직무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지'가 불분명해 보일 수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만 붙잡고 공백기를 늘리는 것보다는,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이나 작은 회사에 지원하는 걸 추천합니다.
유튜브 PD에만 목매기보다, 갖추신 스킬셋(피그마, 미드저니, 영상 편집)을 종합해 '콘텐츠 에디터'나 '콘텐츠 마케터' 직무로 먼저 진입해 보세요. 실무에서 실제 반응이 나오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며 역량을 단단히 다진 뒤에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직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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