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며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기본 스펙]
01년생 / 여자
인서울 경영학 전공 / 국제통상 부전공 (8월 졸업예정)
학점: 4.05 / 4.5
어학: 오픽 IH
자격증: ADsP, 컴활 2급, 운전면허 (sqld 추가 취득 예정)
[관련 경험]
학회 연계 프로젝트 인턴 3개월 (팀 리드, End-to-End, 실제 매출 성과 O)
+ 학회 연계 프로젝트 2개월
마케팅 부트캠프 3개월 수료
마케팅 학회 학회장 2년
전공 교수님 추천 행정조교
그 외 직무 관련 대외활동 3회
개인 블로그 활동 3년
[수상 경력]
교내 대회 3회 - 데이터, 기획 관련 (외부 공모전 수상 X)
[활용 툴/매체]
엑셀, 피그마, 파이썬, spss, 태블로, 구글애널리틱스, meta 등
[고민]
저는 마케팅 직무 하나만 바라보고 여러 프로젝트와 학회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솔직히 취업을 위해 계획적으로 스펙을 쌓아온 건 아니고, 이쪽 분야가 마냥 좋고 재밌어서 끌리는 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학회 활동이나 공부하는 거에 집중하다보니 제대로 인턴을 해볼 생각을 못했어요. 모순적이지만 마케터가 되고 싶은데 정량적인 스펙은 신경쓰지 못한거죠..
막상 채용 시장에 들어와 보니 기업들이 인턴이나 경력 유무를 엄청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인턴 경험이 있기는 하나 풀타임 근무가 아니라 단순 대외활동 수준으로 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나름 필살기 경험인데 직접 기업 컨택부터 계약, 전략 수립, 광고 집행, 매출 성과, 회고까지 end-to-end로 밀도 있게 경험한 거라 인턴 경험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워낙 쟁쟁하고 중고신입에 인턴 경험도 2~3회씩 갖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현실적인 제 경쟁우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채 시기가 다가와서 두 가지 방향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1. 대기업/주요 기업 신입 공채 적극 지원
지금 스펙으로 대기업 마케팅 신입에 도전하는 것이 유의미한 시도일지, 아니면 시간 낭비가 될지 현실적인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2. 스타트업 / 중견기업 인턴 및 신입 난사
정식 실무 경력을 빠르게 쌓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인턴과 신입 전형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읽어봐주시고 조언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에디
채택률 46%
답변수 986
LG헬로비전
사업기획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마
채택률 53%
답변수 11,897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마케팅전략/기획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공유해주신 스펙을 봤을 때 정량적인 부분은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티분이 걱정하고 계신 것처럼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이라면 약점이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인턴 등 실무 경험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서류 컷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겨주신 것처럼 다른 학회나 프젝에서 깊이있는 경험을 해서 녹여낼만한 스토리가 분명하다면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이에 실무 경험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서류 단계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2) 자소서에 녹여낼만한 경험 (소재)는 충분해 보이고, 이번에 졸업 후 첫 취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멘티분이라면 3-6개월 정도는 중견 이상 기업 중점으로 서류를 넣어볼 거 같긴 합니다.
물론 멘티분께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싶으시면 준수한 스타트업이나 중소도 함께 넣으셔도 되지만 최합했을 때 무조건 안갈거 같은 기업은 제외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처음부터 눈을 낮출 필요는 없다는 뜻이고, 3-6개월 등 하반기에는 나름 멘티분이 가지고 계신 목표에 도전해 보시고, 이후에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빠르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 때 다른 전략을 세워보셔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가서 전략을 바꿔서 직무가 fit한 준수한 곳에 빠르게 입사하여 경력과 전문성, 성과를 만들고 '이직'을 통해 중견 이상을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기업에서는 중고신입을 선호하기도 하고, 제 지인 중에서도 이직을 통해 중견 이상으로 커리어점프를 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첫 사회생활을 중견 이상에서 시작해야한다라는 편견은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공유해주신 스펙을 봤을 때 정량적인 부분은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티분이 걱정하고 계신 것처럼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이라면 약점이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인턴 등 실무 경험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서류 컷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겨주신 것처럼 다른 학회나 프젝에서 깊이있는 경험을 해서 녹여낼만한 스토리가 분명하다면 강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이에 실무 경험이 없다고해서 무조건 서류 단계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2) 자소서에 녹여낼만한 경험 (소재)는 충분해 보이고, 이번에 졸업 후 첫 취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멘티분이라면 3-6개월 정도는 중견 이상 기업 중점으로 서류를 넣어볼 거 같긴 합니다.
물론 멘티분께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싶으시면 준수한 스타트업이나 중소도 함께 넣으셔도 되지만 최합했을 때 무조건 안갈거 같은 기업은 제외하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처음부터 눈을 낮출 필요는 없다는 뜻이고, 3-6개월 등 하반기에는 나름 멘티분이 가지고 계신 목표에 도전해 보시고, 이후에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빠르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 때 다른 전략을 세워보셔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가서 전략을 바꿔서 직무가 fit한 준수한 곳에 빠르게 입사하여 경력과 전문성, 성과를 만들고 '이직'을 통해 중견 이상을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기업에서는 중고신입을 선호하기도 하고, 제 지인 중에서도 이직을 통해 중견 이상으로 커리어점프를 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첫 사회생활을 중견 이상에서 시작해야한다라는 편견은 가질 필요가 없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취뽀응원
채택률 39%
답변수 6,991
신세계
지원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