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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라인 컴퓨터전공 4학년입니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데 방향을 못 정하고 있습니다.

 

학점 3.57/4.5

어학 :텝스 414점

자격증 : 정처기

 

학부연구생을 1년 했고 비전,생성모델 쪽이었습니다. 대략 3개 정도의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없습니다.프로젝트 경험은 캡스톤 디자인 2회이고 두 프로젝트는 llm 파인튜닝이나 백엔드 서버와의 파이프라인 설계등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 연합 개발동아리에서 ios 트랙으로 프로젝트 2개 해봤고 그중 하나는 출시까지 했습니다.

반면 코딩테스트는 준비해본 적이 없고, 강화학습이나 로보틱스 경험도 없습니다.

고민은 이겁니다. AI 쪽은 석사 아니면 안 뽑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대학원을 준비해야 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대학원 가려면 1년은 더 써야 하고 확실한 것도 아닙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부터 백엔드랑 코테를 파서 내년 상반기 인턴을 노리는 게 현실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여쭙고 싶은 건 세 가지입니다.

첫째, ML 엔지니어 포지션에서 학사 신입을 실제로 뽑는지 궁금합니다. 연구직은 석사 이상이라는 건 알겠는데, 서빙이나 파이프라인 쪽은 어떤지 현업 분들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둘째, 지금 제 경험으로 서류가 통과될 수준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인튜닝 좀 해본 게 전부인 것 같기도 해서요. 인턴을 하기위해 어떠한 능력을 거 카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셋째, 백엔드를 따로 공부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AI 쪽 경험을 더 깊게 파는 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어중간하게 둘 다 걸치는 게 제일 안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 피지컬 AI 쪽을 4-2에 공부해서 내년 대학원을 준비하는것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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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 멘토 tany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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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멘티님 상황이라면 바로 취업을 할 것 같으면 모델 학습 역량 자체보다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vLLM, Triton 등)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적어주신 내용은 학교와 학부연구생 경력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ios 앱 출시 경험은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코딩테스트 쪽을 보완하는 것이 제일 급하다고 생각해요. 비젼연구, LLM 파인튜닝, ios 앱개발 등 멘티님의 경험의 폭이 넓으신 것은 자칫하면 지원 직무에 따라 집중도가 분산되어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 백엔드 엔지니어 혹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중 명확한 타겟을 정해서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학사 취업을 하신다면 백엔드를 단단히 다진 후에, AI 서빙과 엔지니어링을 결합하는 방향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학년 때에 새로이 피지컬 AI 쪽으로 진입하고자 하시면 진입장벽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제어공학, 로봇 동역학, 강화학습 수학이론 등 기초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오히려 이미 멘티님께서 축적한 비전, 생성모델 등 파이프라인 자산을 활용하시면 시간이 단축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멘티님께서 꼭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아도 학사 취업도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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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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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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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 아이콘채택된 답변

          지금 이력이라면 대학원부터 결정하기보다는 일단 학사 ML Engineer/AI Engineer 인턴과 신입에 지원해보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26년 채용공고에서도 신입 지원이 가능한 AI 엔지니어 포지션이 있고, Python/ML, 데이터 파이프라인, 서비스 적용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연구직이나 모델 자체를 연구하는 포지션은 석사 선호가 강해서, 지금 경험으로는 AI 연구직보다 ML 엔지니어, AI 서비스 개발 쪽이 더 현실적일듯합니다.
          현재 스펙은 서류를 넣어볼 만하지만, 파인튜닝 경험만 강조하면 약할 수 있어서 데이터 전처리 -> 학습 -> 평가 -> API/서빙 -> 배포까지 한 프로젝트를 제대로 만들어보세요.
          백엔드를 아예 버릴 필요도 없고, FastAPI, DB, Docker 정도만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충분합니다.
          둘 다 걸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하면 오히려 장점이 됩니다.
          코테도 아직 안 했다면 4-2부터 준비해서 인턴 지원 자격을 넓혀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피지컬 AI는 대학원 진학을 생각한다면 경험해보는 정도는 괜찮지만, 지금 당장 로보틱스까지 새로 파기보다는 현재 AI 경험을 깊게 만드는 걸 우선 추천드려요.
          결국 지금은 대학원 여부보다 학사 취업에 먼저 지원하면서 시장 반응을 확인해보는 단계로 보는 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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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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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경험을 보면 AI 대학원을 바로 선택하기보다는 취업을 우선 준비해보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ML 엔지니어도 학사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분명 있으며 특히 모델 서빙이나 파이프라인 구축과 가까운 포지션은 지원해볼 만합니다. 학부연구생 1년과 비전 및 생성모델 연구 경험, LLM 파인튜닝과 백엔드 연계 프로젝트까지 있어 서류에서 보여줄 소재도 충분한 편입니다. 다만 코딩테스트와 백엔드 역량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알고리즘과 코테를 준비하면서 Python 기반 백엔드, API, Docker, 클라우드, 모델 배포 경험을 추가해 내년 상반기 인턴과 신입을 함께 노려보세요. AI와 백엔드를 완전히 따로 보기보다는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연결하는 ML 엔지니어 방향으로 묶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컬 AI 대학원은 현재 경험과 다소 거리가 있어 단순히 취업 때문에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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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자, 규칙에 맞습니다.

                1. 서빙이나 파이프라인 쪽은 학사 신입도 뽑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석사가 필수는 아닙니다.

                2. 지금 경험이면 서류는 통과할 수준이지만 코테를 아예 안 해보신 게 제일 급한 구멍이라 여기부터 채우시면 좋겠습니다.

                3. 어중간하게 걸치기보단 쌓아온 AI 경험을 더 깊게 파시는 편이 낫고 피지컬 AI는 대학원 가서 본격적으로 다뤄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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