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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취준생입니다. 경기도 쪽에 면접이 잡혔는데... 회사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든 정보 쥐어짜내서 찾아보니까 올해 설립된 회사고, 직원 수가 1명이라고 나와요.
하도 찜찜해서 이것저것 되는 대로 서치해보니까 대표님 성함-전에 차리셨던 회사 이름까진 발견했습니다. 전 회사 폐업 여부까진 모르겠지만 회사 하나를 새로 차리신 것 같아요. 문제는 이 전 회사가 상당히 월급을 짜게 준다는 소문이 많았거든요.
월급 문제야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딱 봤을 때 번듯하고 안정적인 회사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는 걸까요?ㅠㅜ... 아니면 경험 삼아서라도 면접은 가보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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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J#Rdf
신고글 쎄한 느낌 들면 안 가는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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