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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이고 학과 공부도 소홀히해서 전체 학점도 3점대 초반 정도 됩니다
공기업 가면 되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있다가 따로 전공공부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 전공 특성상 대학원을 가지 않으면 전공을 살리기 힘들뿐더러,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크게 많이 뽑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4학년이 올라가는 시점에 부모님도 원하시고 저도 가고 싶어하는 공기업으로 확실하게 노선을 잡아서, 직무를 정하고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사무를 준비하려니 경쟁자가 너무 많고, 새롭게 준비해야하고
부전공인 전산 쪽으로 준비를 하고자 하니 하고 싶은 업무도 아닐뿐더러, 다른 컴공 학생들에 비해 전공 지식이나 프로젝트 경험이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제 본전공을 뽑는 공기업이 조금씩이나마 있지만 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작년에 4개월간 전산 쪽으로 공기업 현장실습 경험이 있고, 자격증은 정처기 / 오픽 IH / 한국사 / 토익 750 정도 있습니다. 저보다 스펙 좋은 동기들이나 선배들도 사기업 취준에서 좋은 결과가 있지 못한데 제가 잘 될거라는 확신도 없네요
- 이제 정규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부모님께서 1년 이상 걸려도 좋으니 이름있는 곳에 가길 원하시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공기업 상경계열을 파서 공부를 해볼지, 교육 사항도 몇개 적을수있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덜한 전산으로 준비를 해볼지 고민이 됩니다.
- 또한, 다음주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방학 기간에 컴활 같은 자격증과 전공 공부에 올인하는게 좋을지 인턴과 병행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장실습 경험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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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글 이제 졸업인데 아직도 방향성을 못 정하고 있는데 쓴소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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