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고민

아래 회사 중 골라야 한다면 어디로 가는 것이 조금이나 괜찮을지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일단 어디를 가더라도 회사를 다니며 계속 이직 준비는 할 예정입니다!!
공백기가 조금 있어서 회사는 다니면서 이직할 생각입니다.

회사1
- 중소
-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포트폴리오)과 비슷 + 내가 고려/해보고 싶었던 직무이긴 함
- 3개월 계약직, 그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검토
- 3개월 계약직 때 연봉과 정규직 전환 후 연봉 차이 500 이상~ 조율해주신다고 하심
- 회사와 집이 거리가 있어서 다니게 된다면 거처를 근처에 마련해야될 수도 있음
- 일주일에 70% 이상 야근, 무조건 6시 넘어서 퇴근함

회사2
- 대기업 파견직 4개월(이후 연장은 검토 필요하다고 하지만 계속 파견직 연장으로 갈 것 같음)
- 관심은 있었지만 지식과 경험(포트폴리오)은 많이 부족한 수준의 직무(거의 없음)
- 연봉은 회사1 계약직 근무 기간보다 조금 더 높음
- 연고지에 있어서 자차로 출퇴근 가능
- 8시간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