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님들도 꿈을 포기하지않게해준 롤모델이 있으셨나요?

요즘 취업 준비를 하면서 방향을 잃은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다양한 활동이나 스펙을 쌓고자 노력하지만 취업이라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으니 계속 작아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자소서를 쓰다가도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불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떠올리며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동기부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멘토님들도 예전 취준 시절, 막막했던 순간이 있었을 텐데 그때 어떤 사람이 길잡이처럼 힘이 되어준적 있나요??

멘토님에게도 그런 멘토나 롤모델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사람이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지금의 저처럼 흔들리던 시기에, 기억에 남는 조언이나 계기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