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하는 회사 정하고 그에 맞는 자격증 취득하기

공과대학 출신이나 실업계, 특성화고교 졸업생들은 위한 게시글입니다.

공과대학을 제외한 스펙을 가지신 분들은 토익, 한국사, 토플과 같은 스펙으로 회사를 준비하실 겁니다.

생산직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 게시글을 보고 하루 빨리 자신의 진로를 정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회사를 정하라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하다 보면 전공을 정하는 것처럼 취업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하는 회사를 정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정하라고 하는 이유는 회사마다 구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다르며 그 인재상에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S사는 협력을 볼 수 있으며 L사는 창의성을 볼 수 있으며 G사는 다양성을 볼 수도 있습니다. ( 같은 분야의 길이라 하여도 )

2. 그 회사의 직무를 분석하여라

중소기업이라면 여러 직무를 맡아 일을 하겠지만 잘 되어 있는 중견이나 대기업을 가게 된다면 한 가지의 직무를 맡아 하게 됩니다. 포스코라는 회사를 예를 들어서 얘기 하겠습니다. 금속 직무에는 제선, 제강, 압연, 연연주비와 같은 공정들이 있습니다. 재직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부서마다의 장 단점이 매우 크며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과 현장의 일은 다른 부분이 많이 있기에 미리 그 직무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우대 사항

정유화학 회사 쪽이라면 위험물 산업기사, 위험물 산업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와 같은 자격증을 우대할 것이며 기계와 관련된 회사라면 기계정비 산업기사 제철 회사 쪽이라면 금속재료산업기사와 같이 우대사항이 회사마다 다릅니다. 목표하고자 하는 회사를 정하였을 거니 그 회사의 우대 사항에 맞게 스펙을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코는 시민기업으로 봉사활동을 중요시 하지만 현대제철에서는 서류기입에서 봉사활동을 따로 기재하는 란이 없기에 이런 것을 파악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4. 자격증 공부

대부분 자격증에 대해 여러 개를 따신 분들은 자기 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걱정이 되지 않지만 없으시거나 1-2개 있으신 분들은 자격증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것입니다. 기사, 기능장으로 갈 수록 더 그러실 겁니다. 국가자격증(큐넷)은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지는데 실기는 자격증마다 필답형, 작업형으로 나누어 지기에 자격증마다 노하우가 다르지만 필기에 경우에는 기능사에 경우에는 과년도 6년치 2회 정독 산업기사or기사의 경우에는 10년치 2-3회 정독을 하시게 되면 무난히 합격 커트라인(60점)을 넘기실 수 있습니다.

5.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

회사마다 우대 해 주는 봉사활동과 대외활동이 다르며 그 회사에서 많이 가산점을 쳐 주는 요점을 파악하여 그 활동들을 이어나가시면 좋습니다. A사에 입사를 하고 싶다면 A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을 하시면 좋다는 말씀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댓글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