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습관이다. 사소한 것부터 익숙해지는 언어노출도 높이기 팁

영어를 전혀 모르는 분들은 기본기를 어느정도 닦기 위해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거슨 팩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 취준생들과 학생들은 이미 충분히 학습을 하셔서

그러나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안느는 분들은 방법에서 문제가 좀 있기 떄문에 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되풀이 하는거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제가 이 글에서 타겟으로 하는 분들은 영어를 적당히 배우긴 했는데 사용하지는 못하는 분들이에요.

글로 쓰라고 하면 어느정도 의사표현은 해낼 수 있고 문법과 영어의 독해 능력도 아주 못하는건 아니지만! 막상 입으로 말해보라고 할 때 막히는 분들!

지금부터 영어에 대한 언어 노출도를 높이는 방법!!! 그래서 영어 레벨업하기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일 첫쨰는 시각적 언어 노출입니다. 평소 집이나 학교나 회사나 생활반경에서 어떤 글들을 보시나요?

책을 펴서 보지 않더라도 새롭게 배운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까먹지 않도록 큰 글자로 종이에 적어서 잘 보이는 곳곳에 붙여두세요. 

아주 기초적인 학습을 할 때도, 사물에 그 명칭을 써 붙이는 방법으로 학습하잖아요? 아기한테 보이도록 우유에 milk 라고 써놓고 볼떄마다 읽도록 하는 방법이랑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어 학습에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그 단어를 자주 보도록 환경을 세팅하는 겁니다. 그러면 저절로 한번 읽게 되고 뇌가 그 기억을 다시 불러오기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기억의 고리가 단단해집니다.

둘째는 더 중요한 방법인데, 소리에 대한 노출 입니다. 

하루에 한번 영어로 된 유튜브를 보면서 소리를 들으세요! 짧게 여러번 볼수록 좋아요!

긴 영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 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이 여러번 영어를 들으세요!

대신!!!! 꼭!!!! 같은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듣기해야 합니다!! 하나를 여러번 보면서 언어 노출도를 높일수록 그 영상의 내용과 소리와 흐름을 내것으로 만드는 겁니다

셋째는 여러분이 모두 예상하듯이 영어로 쓰는 빈도의 증가입니다.

영어공부를 그렇게 오랜 세월 해왔는데도 내가 작문을 하는 경우는 참 적다는 생각이 안드셨나요? 

매번 읽고 문제 풀기만 하고 계시진 않았나요? 문장을 쓰고 작문을 할 때 비로소 진정한 내 어학 능력이 형성되고 개발되는겁니다.

남이 쓴 걸 해석하는 능력은 어차피 잘해봤자 남이 쓴 걸 읽는 겁니다. 내가 써내는 능력이야말고 어학의 핵심이죠.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문장을 시시 때때로 영어로 표현하고 낙서하듯이 글로 써보세요. 이 반복적인 훈련이 여러분의 언어친화도를 높이는 핵심 작업입니다.

언어 학습은 짧은 빈도로 반복하는게 중요해요.

한번에 오래 본다고 늘것 같지만 실제 해보면 전혀 아닐걸요!!!!

그거보다 더 효과적인건 짧게! 굉장히 자~~주 여러번!!! 보고 되새기는 학습법입니다.

마치 친구 중에 5분에 한번 30분에 한번 씩 별다른 말도 없지만 꾸준히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아이가 있는 느낌으로 영어와 친구하세요.

이거 뭐야 이런다고 친구가 되나? 인사만 왜자꾸해? 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길게 보는 사람보다 그렇게 자주 보는 사람이 친해지는 법입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여러분에게 마음이 엽니다!! 언어 노출도가 어학 학습의 핵심이라는거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오늘도 어학 마스터를 위해 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