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격증&어학

그외 민간 자격증 취득 후기( 스피치지도사, 리더십지도사, 고객관리지도사, 심리상담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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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15년도에 군대 가기 전 보름전쯤(?)에 취득한 '한국경영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는 민간자격증의 일환인 리더십, 고객관리, 스피치지도사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리더십지도사' 입니다. 

리더십 지도사는 리더십의 유형과 사례에 대해서 배웠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온라인 메일로 관련해서 리더십의 유형과 사례를 조사해서 실제적으로 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확인하고 자격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세대에 강조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창의성과 리더십 등 수많은 단어들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서번트 리더십의 성향을 가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교내에서 활동이나 외부활동을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을 지지해주고 서포터해주고 조언해주는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의 진척이 제대로 안될 떄도 있었고 추진력이 부족해  조원들의 역할과 행동이 모호해져 목표달성 성과가 미흡했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협업' 을 중요시 하기는 하지만 서로 도와준다고 해서 상대방이 그 정보를 다 수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조언과 충고는 오히려 필요없을 수 있다고 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게 유도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조원들 스스로가 발전 될 수 있는 기회와 스스로 모르는 점을 조원간의 질의 응답을 통해서 깨우쳐 가고 그로 인해서 모르는 점을 확장시켜서 서로 질의응답을 해보게하는 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번트 리더십은 역시 기업에서는 사익추구라는 거대한 목표에 부딪혀 서번트 리더십이 추구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각박하고 냉정한 기업현실에 때로는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있씁니다.

두번째로는 고객관리지도사 입니다.


고객관리 지도사는 고객들을 유형별로 관리하여 경영성과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기업의 경영성과 달성에 중요한 원천이 되는 이 고객관리는 제가 언급했던 '유통관리사' 'cs리더스관리사' 그리고 현재 지금 공부하고 있는 smat 자격증등을 통해서도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언급합니다.

기억나는 점은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투여하는 재원과 노력보다 기존의 고객관리에 더 중점적으로 힘을 쏟고 설계하며 그 이후로 같이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다양한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객관리의 실패하면 흔히들 말해서

올바른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도 만족하고 기업도 만족하는 서로 WIN-WIN 하는 전략으로 기업과 고객. 그리고 고객을 일선 현장에서 응대해주는 전방직원과  후방에 보이지 않는 후방직원인  내부고객 즉 종업원까지의 올바른 접점관리와 고객만족을 통한 기업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스피치지도사 1급입니다.


스피치 지도사는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것이 거희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경청과 공감의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셨던 것 같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토론이나 토의를 할 때 상대방에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나 잘못된 점 그리고 올바른 경합의 과정들을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기억이 오래되서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ㅠㅠ)

전체적인 후기:

한국경영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는 민간자격증 3가지 후기를 남겨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에 위 세가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취득 과정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쉽고 간편하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 같습니다. 방학 때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친구나 아는 지인들과 함께 잠깐이나마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탐구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찾아가서 수강을 하셔도 좋을 것 같지만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니고 민간 자격증이고 취업에 효력이 없다보니 크게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서비스 관련 자격증에서도 포괄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3가지 자격증 관련 내용이 모두 언급이 되어있으니 서비스 관련 자격증 하나를 공부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취업에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kmcenter.co.kr/

심리상담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심리상담사2급 (민간) 후기를 남겨볼까 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공인 자격증이 아니고 민간자격증입니다. 따라서 취업에서 유효성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기억나는 점:

1.상담자한테 상담을 받는 사람들을 전문적인 언어로 '내담자' 로 부른다

2. 상담은 반드시 내담자만 갖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상담자도 내담자가 될 수 있다. %EB%AC%B4%ED%91%9C%EC%A0%95%20%EB%82%A8%EC%9E%90%EC%95%84%EA%B8%B0 (이 부분은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갖는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3. 상담기술은 어려운게 아니다.(물론 전문적인 툴이나 지표가 있으면 더 효율적이겠지만) 친구끼리 서로 고민상담을 할 때에는 경청과 공감이 중요하다.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경청, 공감, 반영, 직면, 요약, 해석, 질문, 자기개방이라고 한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가치나 인생사고관이나 프레임으로 그 사람을 해석하기 쉽게 특정 부분을 확대해석하거나 아니면 소거시키거나 왜곡시켜서 자신의 살아온 환경과 적합하도록 만들고 섣불리 충고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섣부른 충고는 상담에서는 경계해야 될 대상 중 하나일 수 있다. 일단 온전히 그 사람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무주건적인 공감이 선행되어서 라포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포: 내담자와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

4.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담자는 내담자와의 상담과정을 지켜야 되는 비밀유지 의무를 갖는다.


(기억나는게 얼마없네요 ㅎㅎㅠㅠ )

 

그 외로 초자아, 원자아, 자아 게슈탈트, MBTI, 프로이드 강화와 처벌 등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생각나는 단어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서술하여 인생에 나름대로 적용할 수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공부했던 프린트 내용을 살펴보면서 제가 읽었던 '당신이 옳다.' 라는 책도 심리상담과 연계해서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https://coupa.ng/bLJmbN

위 구매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VIEW:

책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격한 감정일 때 사람한테 온전한 공감을 쏟아붓는 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정혜신님의 필력과 묘사가 비유 적절하고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읽히기 쉬운 책입니다. 심리상담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심리상담을 비유한다면 이론공부라고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인간미를 갖출 수 있게 그리고 라포형성을 위한 실전적인 방법을 말해주는 '지침서'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이


"상대가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할 때 나도 똑같이 '얼마나 죽이고 싶겠어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공감은 내담자가 위험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자인 정혜신은 그런 감정들을 이해하고 이렇게 비유한 것으로 기억한다. 


"상처가 나고 출혈이 있으면 그 위에 붕대로 강하게 지혈을 해야 한다고,"


여기서 정혜신님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인용을 못하고 제가 기억했던 것을 말씀드리면 상대의 상처가 커서 그 고통으로 인해 출혈이 멈추지 않고 그러면 붕대로 쎄게 고정을 해서 출혈을 멈추어야 한다. 인간의 감정도 그렇다고.. 상대방의 상처속에서 화산처럼 솟구쳐오르는 그런 감정들을 온전하고 무조건적인 공감으로 받아줘야 된다고.."


이론적으로 심리상담사2급을 취득하고 나서 군대 후임이었던 아는 형이 보내준 이 책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정혜신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인간관계에 적용하다 보니 많은 개선이 있었다.


여러분들도 심리상담사 공부를 하면서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함께 실전적인 행동으로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전적인 인간미를 고양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심리상담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시는 게 정혜신님 자주 책에서 언급하시는 내용입니다. 


한번 책을 사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에 대한 스포는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심리상담사 공부를 통해 현실에 적용시키고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들을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책 파는거 아닙니다. ㅎㅎ)  %EC%8B%9C%EB%AC%B4%EB%A3%A9%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심리상담사 2급

1.치유와 치료의 차이


 치유

치료 

 기분장애, 불안장애(신경)

정신분열증 환자(정신) 


EX: 불안장애는 힐링과정으로 치유가능 불안장애에는 (공포증, 공항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2. 상담기술은 경청, 공감, 반영, 직면, 요약, 해석, 질문, 자기개방이다.


- 이 부분은 정혜신의 '당신이 옮다.' 라는 책을 읽으시면 그 느낌을 정신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혜신님의 책을 읽고 나서 '마음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3.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칭찬이다. 칭찬하는 방법은 행동 바로 즉시, 과대칭찬금지, 과정중심으로 칭찬한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제일 칭찬받고 싶어하는 부분들을 찾아주어 칭찬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상대의 2차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표층공감, 상대의 1차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심층공감이다.


ex: 내가 화난 이유는 친구의 배신이었다.

2차감정(표층감정): 화 ,1차감정(심층감정): 배신감 


- 2차감정과 1차감정의 구분이 잘 안되면 친한 사람간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연인이 있으시는 분들도 이런 감정구별 때문에 싸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앞서 말씀드렸던 '내가 화난 이유는 상대의 배신이었어.' 이 구절에서 단순히 상대가 화났다는 사실에만 집중하고 배신이라는 단어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간의 갈등과 오해의 소지가 생기며 골이 깊어지는 건데 현실에서는 이 배신으로 치환되는 다른 무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하지 않아 1차,2차 감정의 구별이 어려워 진정 내가 가 공감받아야 되는 부분이 아닌 다른 가렵지 않은 부분을 긁어주니 답답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는 오래되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가장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5. 인간의 기본적 욕구는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


사랑의 에너지: 관심, 지지, 배려, 인정, 격려, 칭찬

무조건적인 긍정과 관심은 '만약, 그리고, 그러나 라는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것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주고받을 때 개인은 완전히 기능하는 사람으로 발달


이 부분은 제가 추천드린 책을 통해 정신적으로 작가와 교류하시면 생각이 더 깊어질 대목인 것 같아 추가하였습니다.


6. 심리학에서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란..? 


1)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경험에 개방적

2) 실존의 삶, 즉 매 순간에 충실한 삶을 영위

3) 자신의 유기체를 신뢰

4) 창조적이다

5) 제약 없이 자유롭다


-저는 2,3번은 맞는것 같기도 한데 1,4,5번은 환경변화에 변동이 있는 항목인 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심리상담사2급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지금 현재는 기억나는게 거희 없지만 저 스스로 느끼는 '지론'은 


"배움이 있다는 것은 기존의 지식들을 대체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대체되는 지식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무의식 속에서 불현듯 튀어나와 개인의 삶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지식들이 때로는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사고체계로 뇌 깊숙히 체득되는 것을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 보다는 때로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다른분야의 전문가나 일반 시민들한테서 답을 구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그런 비슷한 일련의 모든 활동들이 어쩌면 다수의 지성에 기대를 거는 것일 수 있겠지만 그 분야의 전문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들은  더 창의적이고 개방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 정답보다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고 그런 해답이 현실에서는 더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이렇듯 장단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경험을 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과 비전문가의 창의력이 조화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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