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격증&어학

이 회사 규모와 취업 공고를 보면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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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팁(?)이 될 수 있는 법적 선임/비선임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취업을 할 때 중요한 요소를 고르라 하면 누구든지 자격증에 대해서 빠지지 않고 말하곤 하죠. 하지만 취준생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직무에서 필요한 자격증이 어느 수준인지 몇 개가 필요한지 알기가 쉽지 않은데요.

 

기업은 인원 채용 시 그 기업 부서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하여 채용 공고를 올리기 때문에 어느 하나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이 직무는 자격증이 꼭 필요한 직무인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선, 법적 선임 자격증이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A의 회사가 어떠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할 때 매출 및 인력 구성에 따라 의무적으로 보유해야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려면 의사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의사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회사에서도 A사업면허를 취득하여 사업을 영위하고자할 때 어떠한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이 있어야합니다. 이처럼 나라에 해당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있다고 신고하는 것이 법적 선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업종 및 근로자 인원에 따라 보유해야하는 안전관리자 / 보건관리자 등이 해당되죠.

 

그렇다면, 취업을 할 때 법적 선임/ 미선임 자격증을 구분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취업공고에서 필수자격에 **자격증을 기재해주면 좋지만 기재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해당 업무/직무를 확인해서 필요 자격증 리스트를 확인하셔야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회사에 근로하는 인원이 많아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을 찾기 쉬울뿐더러 일부 직원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은 인력으로 구성되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필수조건에 **자격증 취득자 또는 법적 선임대상자로 기재되어 있거나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떤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하면 최소한 해당 자격증은 준비해서 지원하는 것이 취업에 수월하다 생각됩니다.

 

한자자격증, 컴활은 법적 선임 자격증이 아닙니다.. 가끔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컴활, 한자, 한국사 자격증을 필수 요소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어 조금의 조언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직무 준비를 위해 자격증도 전략적으로 따야되겠죠.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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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격증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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