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페스티벌 "아트디렉터" 팀원모집🌲[D-2]

🌳 인디음악페스티벌 "블루포레스트 페스티벌"에서 디자인 팀원(아트디렉터)을 찾습니다.

🌳 블루포레스트 페스티벌은 ‘함께’를 지향하는 작은 축제입니다. 2018년 시작해 총 2회를 개최했고, 20팀의 인디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600여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올 가을, 기업과 협업해 3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네트워크가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 추후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나 공연 포스터 작업 등 외주 연결 될 일이 많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기에는 아주 최적의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폼 작성은 1분이면 끝!🥰

(*참고) BFF 1회 메이킹 영상 : https://youtu.be/P-POHsOLUSY

BFF 2회 메이킹 영상 : https://youtu.be/x-GBB_B4YLM

🌳 활동내용

포스터 디자인, 로고 디자인, 굿즈 디자인 등

🌳 활동기간

21년 6월 - 8월 (6,7월은 페스티벌 작업에 매진할 수 있는 팀원을 구합니다.)

🌳 지원안내

지원자격 : 포토샵, 일러스트, 스케치 등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신 분.

지원방법 : 구글 폼 작성 -> https://forms.gle/JNBLvu3J4zEBxqnA7

지원마감 : 6월 22일 수요일

지원해주시는 분들께는 충분한 검토 후에, 6월 23일 목요일까지 모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스타그램 @blueforestfestival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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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유일의 '실내' 인디음악페스티벌

BFF는 실내 공연과 야외 페스티벌의 장점을 모두 갖췄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실내 공연임과 동시에, 페스티벌 포맷을 활용해 기존 인디 공연과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2. 새싹 아티스트, 숲으로 길러내기

블루포레스트 페스티벌은 '관객이 될성부른 새싹 뮤지션을 미리 알아보고, 직접 울창한 숲으로 키워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 1회성 공연이 아니라 주류 음악 트렌드에 포섭되지 않고 개성있는 음악을 하는 신예 아티스트들을 큐레이션해 관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그동안 하현상(호피폴라), 빈센트블루, 밴드 9001(오이스터), KYUL, 밴드 코로나 등 보석 같은 아티스트를 관객에게 소개했습니다. 1회 출연자 하현상이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는 등, BFF가 고른 아티스트들은 현재 꾸준하게 성장 중입니다.

3. 아티스트가 만들고 관객이 완성하는 무대

BFF는 소통을 극대화한 축제입니다. 무대에 있던 아티스트가 어느새 내 옆에서 함께 몸을 흔드는 관객이 되기도 하고,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 직접 뮤지션이 되기도 합니다. Open Mic, Sub Stage, After Jam Party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객께 타 페스티벌에서는 느낄 수 없던 유대감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