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꿀팁모음

우울함에서 다시 빠져나오는 내 방법! (항상 기억하고 있으려고 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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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집에서 나가기! 휴학하면서 정말 느낀건데, 휴학했을때 초반엔 정말 여러 아이디어도 엄청 떠오르고, 대외활동 지원 열심히 하고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도 풍성하게 쓰고 하루하루가 정말 알찼던거같은데, 어느순간 우울해지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였음!ㅠ 아무리 힘들더라도 일단 나가자! 그리고 책이든 영화든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거든 인풋을 늘릴것!!! 내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야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기!

2. 기록하는 시간 갖기(스스로와 대화할 수 있는 취미 갖기)! 난 예전에 정말 우울증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맨날 울고,, 그랬었음,,ㅠ 정말 상처도 많이 받았고 생각도 너무 많아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픈데, 그랬던 내가 바뀔 수 있었던건 첫째는 독서였고 둘째는 블로그 일상포스팅이나 일기, 그리고 그림그리는거였음! 정말 별거 아닌 생각들도 일단 다 기록하려는 취미를 갖기 시작하면 내 생각도 정리되고, 그냥 그 행위 자체에서 마음 꽉차는 차분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그리고 기록을 하며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려다보니 점점 아이디어도 많아지구 삶이 전반적으로 풍요로워졌어!

3. 마지막으론 내가 항상 기억하면서 사는 말인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야! 우리 이제 취업이 가까워지잖아ㅠ 그리고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특히 난 인턴 알아볼때 자소서랑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건 물론이고, 면접을 보고 합격발표가 날때까지 합격 안되면 어쩌지 하는 별의별 생각때문에 다른 인턴을 준비하거나 일상생활을 하기가 버거워질정도로 정말 힘들었는데, 저 말을 기억하고 있으면 일단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내가 할 수 있는 한의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했으면 이제 내 손을 떠난, 내 통제를 벗어난 일이 되는거니까 미련은 버리고 다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또 최선을 다하게되는것같아! 저 말을 기억하고 있으면 과거의 미련과 미래의 불안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것같아

우리 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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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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