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문학 공모전 A to Z 1편 : 작은 공모부터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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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모전 멘토 POEM입니다.

 

가능한 한 한 달에 한 번 제가 노베이스로 시작해 어느 정도 대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문학상까지 받게 된 이야기를 질의응답식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합니다.

 

Q.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어서 큰 대회에서 입상하고 싶고 준수한 신문사, 문예지로 등단하고 싶어요!

 

3년 전에 제가 바랐던 그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문학 공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문창과 혹은 국문과 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등단이라는 것에 관심을 많이 두실 겁니다. 저 역시 판을 잘 모를 때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학동네, 창작과비평, 같은 곳이 꾸준히 지원만 하면 되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런 곳에서 수상하시어 등단하는 분들은 정말 긴 시간 동안 습작하고 투고하고 본심, 최종심까지 아쉽게 가서 낙선하고, 그 행위를 반복적으로 겪으신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처음 공모 판에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비교적 작은 크기의 대회부터 나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령, 여러 지역에서 각종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주로 중고등학생분들이 문예 특기자로 입학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자격을 얻기 위해 지원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본인이 거주하는 근거리 지역에서 백일장이 열린다면 일단 스스로를 테스트해보기 위하여 참가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굳이 직접 참가하는 백일장이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온라인 혹은 우편으로 신청받는 대회들도 많습니다. 다른 사이트까지 넣어 홍보하는 건 좀 적절치 않을 수 있으나, X, 네이버 카페 창XX, 그리고 링커리어에서 공모 소식을 접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대회에 접수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 역시 아직 제가 원하는 자격을 얻지 못하여 꾸준히 공부하는 중이지만, 별안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작은 시도부터 하라는, 다소 진부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칼럼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주제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소 백일장, 작은 공모전들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입상하였더라면, 이제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상을 생각할 차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꽤 상금이 큰 현상공모나 문예 대전 등 입상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멘토 약력

1. S 대학교 문예창작과 재학 중

2. H 문인협회 K 신인문학상 본상

3. P 문인협회 P 문학상 최우수상

4. 계간지 M, P

5. ㅇ 일보 신춘문예 본심 (담당자한테 전화를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6. 문예지 S, C 신인문학상 본심

7. 그 외 각종 문예 대전, 문학 공모전 20회 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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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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