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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깨-부록] 멘토 총출동 : 공모전, O번은 수상해야 취업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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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외활동과 공모전 정보를 공유하는 
링커리어정보지기입니다.

공모전 수상은 취업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결과입니다.
비슷비슷한 스펙, 이력서 사이에서 어찌 보면 나를 더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공모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고민에 빠집니다.

"대체 공모전에 나가 얼마나 상을 타야 취업에 도움이 될까?"
"공모전 수상은 한 번이면 될까? 아니면 끝없이 공모전에 나가 상을 타야 도움이 될까?"

이처럼 공모전 수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난제와도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멘토들에게 이 난제를 던져봤습니다.

멘토들은 공모전과 취업의 관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꼈을까요?
[공.차.깨-부록] 멘토 총출동 : 공모전, O번은 수상해야 취업에 도움된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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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차.깨 ⑩] 수상 못 하면 쓸모없는 공모전? 취업 자기소개서에 활용하는 방법!


김가영 멘토
공모전 수상 및 참여 경험 10회 이상 多

우선 공무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수집한 정보를 기준으로 볼 때 교내 공모전 수상경력 1~2개, 교외 공모전 수상경력 1개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것도 아닙니다. 이 정도의 정량적 요소만 갖춰도 입사 지원 시 충분한 어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싶다면 우선 공모전에 관심 있는 동료들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모전도 호흡이 중요한 팀플레이입니다. 공모전이 열릴 때마다 다 같이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취업과 공모전 수상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현홍 멘토
- 정부 주최 공모전 포함 수상 경험 7회 이상 多

1~2회만 있어도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 하지만, 공모전도 공모전 나름입니다. 본인 전공 분야의 공모전에서 1~2회 입상했다면, 이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충분하게 어필이 가능합니다. 혹여나 입상 경력이 없더라도 그때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써보는 것 역시 좋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희망 직무, 전공과 관련 있는 공모전에 나가는 것입니다. 관련 없는 공모전에 나가게 된다면 상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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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약 멘토
- 공모전 수상 경험 10회 이상 多

공모전은 결국 수상이 목표인 활동입니다. 따라서 수상 횟수도 스펙에 있어 중요 순위로 반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모전의 경우 다다익선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희망 직무 혹은 전공 분야의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작게나마 수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만의 강점이 쌓여가는 것입니다. 취업 과정에서 어필하기 괜찮은 수상 횟수는 2~3회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모전의 규모, 영향성, 저명성, 시상 규모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별화를 줄 수는 있습니다.


이송희 멘토
- 2017/2019 미래한국아이디어공모전 수상 외 공모전 수상 경험 多

저는 특정 수상 횟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공모전 수상 경력, 물론 스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그 횟수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취업과 관련해 고민하는 거라면, 공모전 수상보다는 공모전 지원을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직무에 관한 열정과 관심을 선보이는 것으로 꾸준한 공모전 지원 역시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비록 수상하지 못한 공모전일지라도, 공모전 지원 경험을 스토리텔링으로 자기소개서에 풀어내시거나 교내외 활동 중 팀 프로젝트 영역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다수의 공모전에 지원해 입상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수상 횟수보다는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스토리가 취업에 있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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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멘토
- KT&G 지역혁신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외 공모전 출전 및 수상 경험 23회 이상

사실 수상을 많이 했다 하더라도, 규모가 작은 공모전 여러 번과 메이저 기업 공모전 수상 1~2번은 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공모전에서 얼마나 많이 수상했느냐는 크게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돌이켜봤을 때 1~3회 정도의 공모전 수상과 이력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상 공모전이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연관이 되어있다고 하면 말이죠.

공모전은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형태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는 학업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공모전 수상에 연연해하기보다는 그 과정 속에서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최인영 멘토
- 공모전 수상 경험 9회 이상 多

아무래도 공모전 수상 경력을 통해서 해당 직무에 관한 아이디어나 사고 능력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상을 할 경우 취업에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업하기 위해선 공모전 수상이 필수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공모전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 스펙이 필수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세상이죠. 중요한 것은 희망 직무를 위한 노력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입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공모전이 될 수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 필수불가결하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대외활동이나, 학회, 기타 커뮤니티, 개인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직무 경험이 최근 가장 대두되고 있는 스펙입니다. 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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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정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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