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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후기

최종합격자가 말해주는 "나 이렇게 취업 성공했다" - 최종 합격 후기 게시판

취뽀 후기

2018 하반기 삼성엔지니어링 합격후기 "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우선"


김합격


2020.01.13 02:44

조회 1487


추천 0


https://community.linkareer.com/board_xMxk38/178271

간략하게 저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학교 : 서울 중위권

학과/학점 : 화학공학과 / 3.26(전공평점 3.06)

영어 : OPIC IM3

자격증 : 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한자2급, 한국사

기타 : KOPIA 플랜트 교육

스펙을 보시면 알겠지만, 어느것 하나 잘난것 없는 비루한 스펙입니다...특히 학점 쪽은 저에게 

큰 약점으로 작용했죠.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저도 했는데 다른 모든 분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고

미력하지만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입니다.

 # Intro

 저는 2017하반기, 2018하반기 두시즌을 경험했고, 2017하반기에 최종합격을 두개 해서 L그룹 유화사를 다녔지만, 3개월만에 퇴사하고 2018하반기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 했던 기업들을 잠깐 나열해보면,

*2017하반기 : 지원 총 15개 기업

   -서류합격 : 삼양,CJ,L그룹

   -인적성합격 : 삼양,CJ,L그룹

   -1차면접합격 : 삼양,L그룹

   -최종합격 : 삼양,L그룹

*2018하반기 : 지원 총 25개 기업

   -서류합격 : 애경산업, SKC, 삼성ENG, 삼우

   -인적성합격 : 애경산업(적성X), SKC, 삼성ENG, 삼우

   -최종합격 : 삼성ENG

지원이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서류 합격률은 지극히 낮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10개 넘게 턱턱 붙는데 

저는 기껏해야 3~4개 정도만 서류가 붙어서, 시작부터 좌절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고 

최종 1승만 하면 취업은 성공한다. '남은거 잘 붙들고 가자' 란 생각으로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고, 저의 강점인 인적성과 면접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었던거 같습니다. 서류 합격률이 낮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1승만 되면

서류 10승이든 20승이든 상관 없습니다. 

# 서류/인적성

 저는 취업과정중 제일 스트레스였던게 서류였습니다...낮은 서류합격률로 인해서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서류,스펙,자소서 부분은 딱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이미 전문가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요.

단지, 1가지만 강조하자면 자기소개서는 꼭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으세요. 혼자 글을 쓰다보면 주관이 많이 들어가게되, 객관성을 잃어버릴수 있고, 남을 배려하지 않게 글을 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상대방은 인식할 수도 있고, 도통 뭔소리인지 못알아 듣게 됩니다. 그러니 비평의 과정을 꼭 거치신 다음 자기소개서를 제출할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적성 전형 같은 경우, 전 모든 전형중 가장 공평한 시험이라 생각 합니다.이유는 개인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바뀔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낮은 서류합격률로 인해 만약 인적성에서 떨어지면 너무너무 아깝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준비를 철저히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멘토분의 말을 빌리자면 2주동안 인적성 책을30만원 어치 사서 다 풀면 무조건 붙는다. 전 이말이 인적성을 합격하는 핵심 Keyword라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무작정 많이 풀면 되느냐? 아닙니다. Feedback과 시간측정이 반드시 병행을 해야 효과가 발휘됩니다. 

 

                          ↑제가 이번 하반기 동안만 푼책입니다.최대한 많이 풀길 권장합니다.


# 면접전형

제 생각에 이 모든 전형중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면접을 잘보는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전의 과정들은 면접을 위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전형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면접을 떨어져 보기도 했고, 저의 말이 정답이 아닙니다. 단지 제 준비과정을 말씀드리는거고 저의 사견이 약간?포함 되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Keypoint는 이미지메이킹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자의 인상,태도,사용하는 어휘,논리력,전문성 이런것들을 면접자가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합격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미지를 직무에 잘 맞추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생산관리 직무면 똑똑하고 스마트한 이미지 보단, 강인하고, 적극성을 띄는 이미지가 좋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현장에서 생산직 분들과 많이 부딪혀야 하고 다른 부서들과 마찰이 있을수 밖에 없는 부서라, 강인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처럼 각 직무마다 선호하는 이미지가 있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런 이미지를 잘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시는 분들은 이런 이미지가 부서와 잘 맞지 않아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수 있냐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전 준비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강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내성적인 분에게 강인한 마초인상을 가지라는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인상,태도는 면접스터디를 통해 Feedback 받으면서 충분히 고쳐질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보시면 자신의 안좋은 버릇들이 눈에 많이 보이게 될것입니다. 긴장하면, 눈이 돌아간다든지, 손톱을 뜯는다던지, 다리를 떤다든지, 과하게 overacting한다던지등등 처럼 말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상대방을 불안하게 만들고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고, 신뢰도를 떨어트릴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러니 꼭 객관적인 feedback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논리력/전문성 부분들도 충분히 연습을 통해 강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부분들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 하는 연습이 평소에 되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논리가 생각나시면 꼭 적어두세요.그런게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본인만의 필승노트가 만들어 질것입니다.또한 전문성(전공)같은 경우는 해오셨던 활동들 학교전공수업등을 통해 충분히 신입수준으로는 갖춰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같은경우는 KOPIA에서 하는 플랜트 교육을 통해서 엔지니어링과 석화부문쪽에 관한 것들은 많이 배울수 있엇던거 같습니다. 학점이 낮아서 이런부분에서 보여줘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플랜트수업도 더 잘듣고, 추가적인 정보를 찾을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면접이 끝나면 꼭 Feedback하세요! 면접이 끝나면 다 끝났다 집에 가야지 이런생각만 하지 마시고, 꼭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있을때, 무슨질문을 받았고, 난 어떤생각을 했고, 그걸 어떻게 면접관에게 전달했는가, 그리고 그걸 들은 면접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 이걸 정리하고 집에 가서 내가 실수한 부분은 없을까?혹은 내가 더 잘 대답할수 있지 않았을까를 꼭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과정을 꼭 거쳐야 다음 면접에서 좀 더 설득력있는 대답을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Conclusion

 최근들어 청년실업/경제불황 관련된 뉴스들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취준생들이 많은 고난을 겪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며칠전 까지는 그랫고요. 하지만 너무 기죽어 있지 마시고,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취준은 결국 멘탈싸움입니다. 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상대방도 여러분에게 신뢰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먼저 자기 자신부터 믿으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 능력있으신 분들입니다. 단지 그걸 기업들이 모르는것 뿐 그러니 잘 준비해서 여러분의 능력을 알려주십시오!!나 이렇게 잘난 사람이니 뽑아가라고, 여러분은 할수 있습니다. 평점 3.06인 놈도 했는데 여러분이 왜 못합니까 그러니 모두 취뽀하는 그날 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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