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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기업인데 (직원 15명 내외)
주관하는 대외활동 하는 거 있었어서 작년에 2개 했었거든.
근데 그 때 이사한테 잘 보이지 못했나봐.
이번 년도에도 2개 지원했는데 1차부터 광탈했어
스펙, 대외활동 내용적으로 봤을 때 나랑 상당히 적합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한 경험도 있고
자소서도 3000자 썼어. 무의미한 내용 아니고 성의껏 썼고,
내가 작년에 부족했을지 몰라도 이런 부분 반성하고 있고 꾸준히 개발할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
이런 식으로까지 썼는데.. 아무래도 억까 당한 것 같아서 억울하네
예전에 참가할 때도 이사가 거의 1인자처럼 행동했거든? 실무는 이사가 다 책임지는 거 같아
딱봐도 그래보였어 잡플래닛 확인했는데 똑같더라. 1명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회사고 그 상사와는 소통이 안된다고.
이사가 이번 지원자 합격 여부에 관여했겠지? 그럼 나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 있어서 떨어진 거 아닐까 계속 생각하게 되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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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ㅈ소 기업이면 대외활동 뽑을 때 이사가 많은 부분 관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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