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campus/3474347
일단 오해할 수도 있어서 처음에 말하는데
학점 4.5가 아니라 아쉽다, 아깝다 뭐 이런 류의
재수 없는 고민 아닙니다.
내 고민은 너무 대학생활 동안 공부만 한거 같다는 거야...
물론 공부하는 것도 나쁜건 아닌데,
한 해는 코로나로 그냥 공부만하고
한 해는 전년도 영향으로 그냥 공부만 하게 되더라구...
알 사람들은 알 거야.
누군가 방향을 정해주지 않으면 결코 자주적으로
하는게 없는 사람도 있다는 걸.
내가 그런 부류 같더라구..
대학 2년 동안 공부만 해서 남은 학점 4.4점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거일 수도 있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치켜세워 주지만..
나는 진로 개발에 있어서 너무 착잡하다..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학과는 문과라... 솔직히 학점따기 쉽긴해...
그래도 문과라고 너무 뭐라 하지 말아줘 ㅠㅠㅠ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학점 4.4... 한숨만 나온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