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내가 하는 것들 좀 추천해보려구!
1. 블로그에 1년 마무리 글 작성하기
개인적인 글 작성
- 한 해 동안의 추억이나 재밌었던 일들을 기록해봐. 특별한 에피소드, 여행, 친구들과의 소소한 즐거움 등 자유롭게 작성하면서 추억을 되새겨보는 거지.
성장 관련 글 작성
- 학업, 대외활동, 공부법, 과제 작성 팁, 문제 해결 방법 등 스펙이나 개인 성장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봐. 이렇게 하면 한 해 동안의 성취와 배움을 체계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
- 나중에 자기소개서나 자기 PR 포트폴리오 작성할 때도 진짜 도움 많이 돼.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서 작성하면, 추억도 남기고 성장 기록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아!
2. 올해를 한 문장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의 한 문장 정하기
올해의 한 문장 정리
- 사진, 다이어리, SNS 등을 보면서 한 해 동안의 경험을 돌아보고, 나한테 어떤 해였는지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내년의 한 문장 목표 설정
- 내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봐. (더 길어도 됨) 장난처럼 적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그 목표를 기억하게 돼서 결국 이루게 되더라고.
- 나는 20살 때 "과탑하기"라는 목표를 적었는데, 진짜로 1년 동안 학점 만점을 받아서 과탑을 했어!
3. 달별 계획 미리 짜기
대략적인 일정 계획
- 대외활동, 여행, 인턴, 자격증 준비 등 한 해 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하고, 이를 달별로 대략적으로 배치하기
- ex) “2~3월: 자격증 공부, 4월: 대외활동 지원, 8월: 여행”
우선순위와 준비 시기 정하기
- 나는 목표를 위해 언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1년 동안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데, 미리 큰 그림을 그리면 실천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 거 같아.
너무 뻔한 얘기들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 있는 거 같더라구!! 다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2024년을 잘 정리하고,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으면 좋겠어! 올해가 어떤 해였든, 다가오는 새해는 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 즐겁게 맞이하자!!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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