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할 때 말 잘하는 사람, 발표 잘하는 사람 볼 때마다 부러워했던 친구들 있어?
내가 그랬거든! 근데 스피치 수업도 듣고 매주 발표하는 수업 듣고 난 후에 많이 개선됐고 발표도 이제 그렇게
무섭지 않아 ㅎㅎ!
내가 스피치 연습했던 방법은
- 무조건 천천히 말하기
: 우리는 생각보다 말을 빨리 하는 편이라 속으로 '천천히, 천천히' 를 계속 외치면 말이 천천히 잘 나와
우리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말을 천천히 해야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이 잘 들리고 이해하더라구.
속으로 천천히 외치거나, 발표할 때 대본이나 책상에 '천천히' 를 써 붙이는 것도 방법 !
2. 대본 안 보는 연습하기
: 솔직히 우리 발표할 때 대본 보거나 피피티 화면만 보면서 발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잖아.
그렇게 되면 전달력도 떨어지고 청중 입장에서 집중력도 떨어져.
대본은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하는 게 좋아. 예) '1p. 발표 잘하는 방법. 소개. 발표 흐름 소개'
이렇게 키워드만 작성해 두면 내용이 저절로 생각이 나고, 정말 생각이 안 난다면 스크린 보면서 발표하는 것도 방법!
이거 꾸준히 하면 대본이 정말 필요없게 돼.
3. 청충과 눈맞춤
: 발표 많이 떨려하는 친구들은 정말 어렵다는 거 잘 알아. 나도 그랬거든
근데 청중과 눈맞춤하면서 발표 하게 되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청중들이 반응을 잘 해주는지, 어떨 때 집중도가 가장 좋은지 파악할 수 있어
그리고 함께 소통하며 발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어렵겠지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할 수 있어 ㅎㅎ
발표 엄청 떨고 잘 못하던 나인데, 이 방법 열심히 지키니까 발표 피드백에서, 차분한 목소리와 말투로
발표 집중하기 좋았다는 평가도 받았어 ㅎㅎ
다들 이번 학기 발표 두려워 하지 말자!1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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