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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MT 시즌!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지만, 가면 꼭 벌어지는 국룰 상황들이 있음....
1. 출발부터 누군가 지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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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미안!! 곧 도착해!!” (아직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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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저 차 안에서 자고 있었어요 ㅠㅠ”
지각하는 사람 꼭 있음. 무조건 있음.
2. 조별 게임에서 희비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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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팀: “와 우리 진짜 팀워크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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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팀: 벌칙 당첨… 술 먹기....
조 편성할 때 눈치 싸움 시작됨
3. 술게임 마스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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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들 아는 게임이지?" →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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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 약한데…” → 한 시간 후 리더 됨
결국엔 다 같이 취하고 있음
4. 새벽 감성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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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 or 숙소에서 인생 고민 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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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말 안 하던 사람도 “사실 나…”
MT 가면 꼭 진지한 이야기 나옴 (근데 담날 기억 안 남)
5. 돌아오는 길엔 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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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달렸나…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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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다들 기절… 조용함 (feat. 피곤+숙취)
돌아오는 길이 가장 평화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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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대학교 MT 가면 무조건 벌어지는 일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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