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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학년인데 4년재 기계과 다니지만 1년+이번학기만 정상적으로 학교생활해봤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참... 나만 너무 도태된 느낌이고 그래서 내가 너무 못 베기겠더라;; 그래서 너무 학교를 다녀도 소속감이 전혀 안 느껴지고 학교 안에서 보이는 학교생활 잘 즐기는 밑에 학번들이 너무나도 부럽더라고.(아직까지 학교에서 친한친구 3명 정도? 밖에없고 아직 이 나이에 연애도 못해봄..ㅠ)
목표도 크게 없었지만 이번에 스펙도 좀 신경쓰고 쌓을 겸 해본 적 없는 대외활동도 신청해서 이번주에 면접보러가고 호주로 유학이나 워홀 고민 중인데 11월에 갈까 생각 중이얌.
혹시 코로나학번이면 나 처럼 학번이 20이거나 21일텐데 어떻게해서 발을 넓히고 연애도 해보고 했어?
나는 되도록이면 스펙도 쌓으면서 주변친구들이나 인맥들이 같이 넓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더라고.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추가로 대댓글 달아서 물어봐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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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나 코로나학번인데 그 학번들한테 뭐 좀 물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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