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취업 준비하면서 느낀 점

마케팅 직무 준비한 지 꽤 됐고, 나름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진짜 중요한 건 바로 ‘내 이야기로 말할 수 있는 경험 한 줄이라도 있는가’예요.

처음엔 자소서 양식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포트폴리오도 일단 예쁘게만 만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기업 분석하고 실제 기업 과제 푸는 자소서/면접 문제를 보니
결국 본질은 “내가 직접 해본 마케팅 경험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느냐”더라고요.

1. 마케팅 공모전

2. SNS 채널 운영

3. 실제 서비스에 참여해서 기획안 짜본 경험 등

작고 사소해 보여도 “내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한 경험”이 있는지가 진짜 중요했어요.
그리고 그걸 얼마나 브랜드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말할 수 있는지도요.

지금 마케팅 준비하면서 너무 스펙만 보거나 겉모습에 집착하는 분들 있다면,
작더라도 내 손으로 해본 경험을 쌓는 걸 더 우선으로 해보세요!!
나중에 자소서 쓸 때 정말 차이가 납니다.

혹시 저처럼 준비 중인 분들 있으면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