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올해 1년 휴학하면서 마케팅 쪽으로 스펙 쌓으려고 이것저것 많이 했어.
근데 감사하게도 참여했던 활동마다 전부 수상하게 되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글 써봐!
우선 내 수상 경력이야.
이스타항공 마케팅 프로젝트 Top 3
오비맥주 Creative X Challengers 마케팅 공모전 동상
대한무역투자진흥원 코트라 DeXters 우수상
한국소비자포럼 팀화이트 브랜드 콘서트 최우수상 Top1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무물 진행했는데 들어온 질문들 위주로 정리하고 갈게!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 열심히 답변 남겨볼겡.
Q1. 이제 대학교 3학년인데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요. 4학년부터 대외활동하면 늦을까요?
본인에게 여유가 있다면 4학년부터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일찍부터 스펙을 탄탄히 쌓고 싶은 생각이라면
교환 전에 활동을 하나 정도는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3학년 때 1년 간 창업경영학회에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대외활동 경험을 쌓아 나갔어요.
다만 질문자분은 2학기 교환으로 반년 정도만 시간이 있으시니까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집중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공모전이나 교내대회, 3개월짜리 대외활동 추천드려요!
혹은 자격증이 필요한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컴활 취득하고 교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교환학생 가서 개인 SNS나 블로그에 어떤 것을 경험하고 성장했는지 기록해두면
나중에 교환 때의 경험을 살려서 희망하는 직군에 어필하기에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Q2. 마케팅 공모전 작품 만들 때 주로 어느 프로그램이나 어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팀 단위 활동에서 협업툴는 다음 3가지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1)피그마 : ppt 백본 만들 때 / 피그잼으로 자료조사나 아이디어 공유할 때 / 플러그인으로 목업작업도 병행
피그마가 이미지 같이 시각적으로 표현해야하는 것을 다룰 때는 다른 툴보다 월등히 좋아서 추천드릴게요.
2)노션 : 아이디어 정리할 때 / 회의록 작성할 때 / 역할분담이나 일정 정리할 때 / 자료조사 공유할 때
노션은 문서작업 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초반에 기획 단계에서 노션을 사용하다가 피그마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3)구글 독스 : 구글 독스는 서류작성에 특화되어 있어요. 특히 기획서 작성해서 제출해야하는 경우에 요긴하게 썼어요.
제가 이스타항공 마케팅 프로젝트 한 게 미래내일 일경험인데 여기는 정부 연계라 서류제출해야하는 게 까다롭거든요.
그때 구글 독스 쓰면 관리도 쉽고 구성원들끼리 공유도 편리하답니다!
제가 오비맥주 공모전 할 때는 노션에 아이디어 아카이빙 해두고 피그마로 ppt백본 작업했습니다.
당시 디자인 팀원도 피그마로 디자인을 했어서 서로 공유가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쓰고 편한 건 피그마인 것 같아요,
디자인 팀원과 협업하기에도 좋고 플러그인 기능들이 유용한 게 너무 많거든요
Q3. 준비과정에서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기획단계나 아이디어 빌딩해갈 때 계속해서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했어요.
우리의 로직이 이해가 되나? make sense한가? 누가 들어도 납득이 되는 구조인가?
팀 안에서 이랴기를 나누다보면 점점 매몰되어서 나중에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에 대한 감각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거든요,
저는 이런 태도를 경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최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수집하려고 노력해요.
또 설문조사 같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논리구조를 뒷받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수상을 목적으로 활동을 한다면 객관적 데이터 자료를 활용해서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인사이트를 뽑았냐는 또 다른 문제구요.
그래서
이 팀만의 인사이트(독창성,창의성) + 명확한 근거에 기반했는가(타당성)
위 두가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프로젝트와 공모전 준비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4. 저는 이제 막 대외활동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활동이 있다면 궁금해요.
물론 당연히 처음부터 유명하고 규모가 큰 대외활동에 욕심이 나겠지만
자신만의 명확한 강점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시작은 개인활동보다는 팀 단위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팀원들에게 배워갈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거든요!
공모전 팀원 구할 때에도 난 스펙이 부족한데 날 받아줄까?라고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소개를 솔직하게 작성해서 팀원 구인글을 올려보세요.
분명히 질문자분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이렇게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팀을 꾸려서 열정있게 도전하다보면 분명 한층 더 성장해 계실 겁니다.
이번에 링커리어 신기능으로 팀원 구하는 기능도 생겼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모든 대외활동 팀원을 링커리어에서 구했어요.
그리고 당장은 경험이 없어서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첨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만든 릴스라거나 콘텐츠 같은 것들이요!
그 밖에도 질문자분의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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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내가 인스타그램 무물로 받은 질문들 정리해봤는데
혹시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얼마든지 댓글 남겨줘!!
정말 사소한거라도 좋아! 내 스펙이나 앞으로의 계획 뭐 등등!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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