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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야기방(익명)

Canva AI 결과물과 포토샵 후보정 결과물, 면접관이 구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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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쓰다 보면 후보정이 굳이 필요한가 싶은 시기가 한 번씩 오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시안이 깔끔하게 나오니까 여기서 끝내도 되겠다 싶었는데, 클라이언트 컨펌 단계에서 디테일 지적 받고 다시 깐 적 있거든요. 그때 좀 많이 당황했어요.

그 이후로 외주 들어갈 때는 포토샵 후보정을 기본으로 두게 됐는데, 실제로 디테일 단계까지 가보니까 면접관이 멈추는 지점은 결국 거기서 살아나더라고요.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정리해봤어요. 워크플로 순서대로 따라가 보시면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잡힐 거예요.

 

1. 생성 단계 (시안 잡기)

Canva AI나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둘 다 시안 한 장 뽑는 데까지는 비슷합니다. 톤 방향, 구도 잡는 단계라 여기까지는 누가 봐도 큰 차이 없어요. 다만 Canva는 여기서 작업이 끝나도록 설계돼 있고, 후반 작업까지 이어가려면 다음 단계가 필요합니다.

 

2. RAW 보정 단계 (톤·계조)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인물·제품·풍경 컷은 보통 RAW로 받아서 라이트룸에서 1차 톤 잡고 넘깁니다. 노출, 색온도, 그림자·하이라이트 분리. Canva는 이 영역이 자동 보정 한 번이라 계조가 평평하게 눌리더라고요. 후반 들어가면 디테일이 안 살아납니다.

 

3. 정밀 리터칭 단계 (후보정)

여기가 면접관이 보는 지점입니다. 생성형 채우기로 배경 정리하고, 마스킹으로 인물 톤 잡고, 노이즈·샤프닝 따로 컨트롤. Canva 자동 보정에는 이 레이어 단위 제어가 없어서, 색 입자나 머리카락 외곽이 살짝 뭉개진 채로 갑니다. 인쇄용으로 넘기면 더 티가 나구요.

 

4. 출력 단계 (인쇄·CMYK)

포트폴리오를 PDF·인쇄로 넘길 때 색 프로파일 정리가 필요합니다. Canva는 RGB 웹용 기준이라 인쇄로 가면 색이 한 톤씩 빠지는 편이에요. 레이어 단위 제어와 CMYK 변환, 해상도 재샘플링이 다 잡히는 건 포토샵 쪽입니다.

저도 SNS용 시안은 Canva로 빠르게 뽑을 때가 있어요. 근데 톤까지 살려서 포트폴리오 메인 컷으로 넣으려면, 결국 포토샵으로 다시 만지게 되더라구요. "생성은 AI가 하지만 완성은 포토샵으로 한다" — 이 흐름을 한 장만 보여줘도 면접관 입장에서 디테일 컨트롤 하실 줄 안다는 게 읽힙니다.

 

어도비 코리아에서 생성형 채우기 기본 흐름 풀어둔 영상 있습니다 — 포토샵 AI 기능강의 | 텍스트만으로 이미지 생성하는 생성형 채우기 사용법. 한 번 따라 해보시면 Canva 결과물이랑 어디서 갈라지는지 손에 잡힐 거예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도 SNS용 시안은 Canva로 빠르게 뽑을 때가 아직도 있어요. 근데 톤까지 살려서 포트폴리오 메인 컷으로 넣으려면, 결국 포토샵으로 다시 만지게 되더라고요. 한 번 그 차이를 손으로 느끼고 나면 다시 Canva로만 마무리하기가 어려워져요.

"생성은 AI가 하지만 완성은 포토샵으로 한다" — 이 흐름을 한 장만 보여줘도 면접관 입장에서 디테일 컨트롤 하실 줄 안다는 게 읽힙니다. 생각보다 그 한 장 차이가 크더라고요.

 

저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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