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신입사원을 위한 입사 전 꿀팁!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컨텐츠 에디터 10기 윤지입니다!

인턴, 신입 사원 등 첫 출근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컨텐츠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한 꿀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인턴을 하면서 직접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작성해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느 직무이든, 엑셀과 PPT는 기본적으로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컴활, 대학 생활 중 팀플 등을 하면서 많이 사용해봤겠지만

입사 전 다시 한 번 복습해간다는 느낌으로 익혀두면 좋더라구요.

유튜브에 짧은 강의들도 많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피벗 테이블, vlookup 등 업무에서 잘 쓰이는 것들도

익혀가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업무를 하면서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개의 메일이 오가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메일 매너를 알아가면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사수 분께 물어보기도 애매한 것이라,

입사 전 알아두면 좋더라구요. 

또한 자주 쓰이는 메일 용어도 미리 익혀두면

나중에 어려움 없이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턴을 할 때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직급 외우는 것이었는데요,

물론 이미 익숙한 분들도 있겠지만 팀 별로, 부서 별로 사용하는

직급, 호칭이 다르다보니 외우는 데에 꽤 시간이 걸렸어요.

위에 적힌 직급 말고도 다양하고 세세한 것들이 있으니 유튜브나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위와 같은 직급이 아닌 

“~님”, “~씨”나 닉네임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입사하는 회사에 따라 미리 숙지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입사 전에는 준비물을 챙겨야겠죠! 

사실 준비물은 입사 첫 날 보다는 입사를 한 후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업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래도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다이어리, 노트는 필수입니다!

또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노트북 받침대를 가져 가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실내화, 칫솔 등 개인 물품도 따로 챙겨가면 됩니다!

이거야말로 꿀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보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밖에서 다 같이 밥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구내 식당이 있었는데도

가끔씩 특별한 날이나 연말엔 회식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식당 정하기는 막내의 몫입니다..!ㅎㅎ

간단한 점심 식사 장소, 근처 카페부터, 단체 회식 장소까지

미리 핸드폰 맵에 저장해두면 센스있는 막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콘텐츠에서는 예비 인턴, 신입 사원이 

참고하면 좋을 입사 전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인턴 했던 때를 돌아보면 아쉬웠던점,

후회되는 점들이 많았는데요,

여러분들은 모두 잘 해내실 거라고 믿으며,

이번 콘텐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