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우리은행 1차면접 후기]
우리은행 1차 면접은 오전 7시 30분에 모여 오후 7시 30분에 귀가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은행 면접을 보게되어 이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올해의 경우 면접복장이 자유복이였습니다. 대부분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고 왔었고 청바지를 입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서울에서 모인 이후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연수원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그리고 연수원에서 11명으로 이루어진 조 배정을 받습니다.
1. PT 면접 : 면접은 5분 정도 진행되고 지원자 1명이 2분의 면접관과 보게되는데 압박면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PT면접 주제는 풋 살균소독기를 판매하는 것 이었습니다. 상품정보와 고객정보가 제공되고 1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집니다.주어진 질문은 마케팅 방안, 상품의 핵심 강점, 상품의 단점 등 이었고 해당 전형에서 어떤 항목을 평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2. 인성역량면접 : 면접은 15분 간 진행되며 인성역량면접은 2명의 지원자가 2분의 면접관과 보게됩니다. 전반적으로 온화한 분위기이며 입행을 위해 준비한 점, 팀 프로젝트에서 손해를 감수한 경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경험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은 꼬리질문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3. 토론면접 : 면접은 30분 간 진행되며 지원자 6명이 2분의 면접관과 보게됩니다. 토론주제는 특정 세대를 위한 금융 상품기획이었는데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타겟과 전략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가지고 들어가게됩니다. 자료는 면접장에 들어간 이후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30분이라는 시간이 넉넉해보였는데 시간 안에 자료를 읽고 조원들과 토론하여 정리본까지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면접관분들께서는 지원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습을 평가하십니다.
1차 면접을 보고난 후, PT면접은 잘 못 봤다고 생각하였고 인성역량면접과 토론면접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2차 면접 기회를 얻어 2차 면접도 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 우리은행 최종면접 후기]
최종면접은 짧은 시간 진행됩니다. 하루에 3~4타임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들은 대기공간에서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면 최종대기실을 거쳐 면접을 보게됩니다. 최종면접은 임원면접 1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자 5명이 한 조가 되어 4분의 면접관과 30분 간 면접을 봅니다. 주어진 질문으로는 30초 자기 소개, 미국의 금리가 올라 금리역전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과 우리은행의 대처방안과 신입행원으로서의 대처방안, 입행 후 하고 싶은 일, 행장이라면 시행하고 싶은 전략 등 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면접이었고 지원자들 모두 금융권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금융자격증이 없느냐는 질문도 받았는데 제 생각에는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된 것이 금융경험이 부족했던 점 때문이 아닐까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에 전형이 많이 바뀐 것 같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
자료출처: 스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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