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최고봉! [대학내일] 인플루언서가 말하는 대학내일!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고수빈이라고 합니다.

떡볶이와 크로스핏을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말입니다.

Q2. 대학내일에는 어떤 직무를 맡고 계세요? 또한,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A2. 대학내일은 여러 파트로 분화되어 있습니다. 마케팅, 컨텐츠 등등. 제가 참여했던 대학내일 캠플루언서 대외활동에서는 컨텐츠 팀에서도 영상 컨텐츠 팀과 함께 학생에디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소속된 한양대학교 에리카의 관련 기사, 에브리타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교내 언론사, 잡지 등에서 저희 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감자’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대학내일은 주된 타켓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생활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위에 나열한 플랫폼 뿐만 아니라 평소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습니다. 대학생으로 일상생활에서 마주했던 고민과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핫플레이스)을 분석하여 매주마다 보고서로 제출했습니다. 이후에 영상컨텐츠 팀이 아이디어를 얻어 영상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기획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좋은 기회들로 영상컨텐츠에 조연배우로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Q3. 본인만의 대학내일 합격 팁이 있다면?

A3. 면접관이 꽤 많았습니다. 저 포함 2명이서 면접을 함께 봤는데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공감해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매주 보고서를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성실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인스타 계정을 함께 제출했는데 매일 매일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는 점을 통해 성실성을 강조했습니다.

Q4. 대학내일!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A4.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요. 또,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이요. 제가 대학생이기 때문에 제 고민이 어찌보면 대학생 모두가 공감하는 아픔 또는 행복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글로 열심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Q5. 활동을 진행하며 받은 혜택은?

A5.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모였던 학생 에디터 모두가 다 다른 학교여서 다양한 소식을 공유할 수 있었어요. 또, 그런 이야기를 나눌 때면 집중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요. 또한, 대학내일 잡지를 배포대까지 안가도 받을 수 있었고, 에디터님께서 영화표나 전시회 티켓을 주셔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아! 좋았던 점 또 하나는 항상 식사 회의를 해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Q6. 가장 기억에 남는 일

A6. 마지막 날에 담당 에디터님께서 저에게 책을 선물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에세이였는데, 그 앞에 한 줄로 ‘어느 날, 수빈님의 영화를 기대하며’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6개월 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귀 기울여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책을 선물 받는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7. 힘들었던 기억

A7. 일주일이 꽤 길어보이지만, 항상 새로운 이슈를 찾아내야 한다는 게 쉽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 번 공란으로 보고서를 낸 적도 있습니다.

Q8. 대학내일을 통해 배운 일

A8. 대학내일을 통해 학교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여러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문제점에 대해서 학생들의 여론을 양쪽 모두 들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9. 앞으로의 목표

A9.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아이디어가 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Q10. 마지막으로해주고싶은말

A10. 사랑해요 섹션티비

사랑해요 대학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