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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BLOSTER, "모든 나라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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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특기

< 소통, 그리고 표현 >

2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다 느낀 것은 ″소통″이었습니다.

소통을 해야 서로를 알게되고,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에게 유머러스한 말을 하고 재밌는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많은 지인들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 덕분에 여러 가지 취미와 특기들이 생겼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지만, 그만큼 사람에게 치유 받는 법을 배운 저는 사람이 제게는 가장 큰 보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는 전하기 쑥쓰럽지만 제겐 정말 고마운 사람들의 기념일을 챙겨줘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다이어리에 메모를 해놓는 버릇이 생겨,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록 글씨가 예쁜 것도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저만 알아볼수있을지라도 메모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직접만든 머핀과 쿠키, 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들면서 어떤 식으로 만들면 더 이쁘지, 더 맛있을까? 하는 달콤한 상상을 하며 미리 데코 스케칭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가 만든 것을 전해줄때의 부끄럽지만 뿌듯한 느낌과, 제가 만든 것을 맛있다며 먹어줄때 정말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그 때문인지,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교때도 요리관련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사람과 어울리고 싶고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저는 취미도, 특기도 모두 나의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인물

< 할 수 있다 >

저는 "할 수 있을까?"를 "할 수 있어!"로 바꾸게 해준 책<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의 저자 오히라미쓰요씨를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제가 그녀를 알게된건 까마득히 어렸던 초등학교 시절 책 소개를 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터였습니다.

그 당시 친구들끼리는 시험을 잘 보면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정말 심했었는데,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몰라도 시험을 잘 보게 되어 친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경험일지라도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 그렇게 절박했기에 오히라미쓰요씨의 이야기가 더욱 가슴에 와 닿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곤 합니다.

오히라미쓰요씨는 어린 시절 심한 왕따를 당하며 할복자살이라는 것도 시도해보았지만 실패하고, 다른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지만 그들에게도 배신을 당하며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그녀는 조직폭력배의 부인이 되고 술과 담배, 마약을 하며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의 친구라는 사람을 믿게 되고 정말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해서 사시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오히라미쓰요의 몸에는 아직도 야쿠자의 부인 때 새겼었던 문신이 새겨져있는데, 왜 창피한데도 지우지 않고 남겨두었을까? 자랑도 아닐 텐데 하며 맨 처음에는 혹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신 건 아닐까라는 우스운 생각도 했지만 그녀에게 그 문신의 의미는 정말 자기 자신이 최하의 단계까지도 갔었다는 것을 순간순간마다 인식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라미쓰요씨를 보며 인생 속에서 사람의 강한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혹시 나는 오히라미쓰요씨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하지도 않았으면서 비관하며 나약한 의지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진 않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못해, 나는 너무 모자라, 나는 왜 안 될까 라는 생각만으로 소중한 "나"를 정말 아래쪽으로 짓누르는 때가 있었는데 정말 나를 사랑해주는 것은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오히라미쓰요씨로부터 배우게 되었고, 저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그녀를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이란?

2012년, 모든 나라가 그리고 모든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과 소비자이기에 앞서 사람과 사람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어쩌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꼭 붙어있을 수 있다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N극과 S극처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듯, 디지털 마케팅 또한 소비자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중입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어가며 다양한 콘텐츠, 메시지를 소비자는 쌍방향으로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개의 서로 다른 극이 소통을 통하여 서로를 당기듯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마케팅의 적극적인 “초대”가 둘의 관계를 지속시키고 증폭시키는 가장 큰 작용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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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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