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멜론 서포터즈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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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 제목에 써있는 것처럼

멜론 서포터즈 12기로 활동하게 되어따…🌟 

멜론기자단은 대학생 대외활동 1위로도 뽑힐만큼

인기가 많은 대외활동이라 경쟁률도 높은 것 같았고

아직 내가 합격했다는게 믿기지않지만..

쨌든 감사합니다 멜론..💚

​

예전부터 대외활동에 합격하면

후기를 꼭 써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다

​

나도 대외활동에 여러번 떨어져봤었고

(락앤락, 로쉐마제 서포터즈 떨어짐 ㅎㅎ)

​

떨어질 때마다 합격한 사람의 지원서가 궁금함

(제 경험임다…)

 

+

 

다음 기수에 지원할 분들을 위해

(지원할때 합격후기 보는 건 필수이기에..!)

최대한 기억이 날 때 남기고자

이렇게 쓰기로 했다☺️

​

특히 멜론 서포터즈는

작년까지 멜론기자단으로 이어져왔고

올해부터 서포터즈로 바뀐거라

바뀐 지원 양식에 대한 후기들이 없다 ㅡㅠ

​

그래서 내년에 지원할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나 팁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당..

나중에 좀 이 글 유입이 좀 될 것 같은데

편하게 반말로.. 할게요

이해부탁드려요:)

 

 

 

멜론 서포터즈 지원서

 

1. 자기소개서

2. 콘텐츠 기획서

3. 자신이 서포터즈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담긴 글 게시 후 url 첨부

 

요렇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다른 서포터즈에 비해

작성할 것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난

 

1. 나를 어필할 기회가 많고

2. 제출이 자유형식이라 내 맘대로 가능해서

훨씬 만들어가기가 편했다

​

특히나 자유형식은

나처럼 글로 쓰는 자기소개서를 잘 못쓰는

분들께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떨어진 서포터즈가 다

정형화된 지원서가 있었던 것 같다..

(역시 자유로운 영혼 enfp..)

​

 

 

 

콘텐츠 기획서

 

내 기준 가장 중요🌟

 

세가지 중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2. 콘텐츠 기획서’ 였다

 

11기까지의 멜론기자단으로 진행하다가

12기에서 서포터즈로 바꿨다는 건

그만큼 기획이나 마케팅쪽으로, 선호하는 방향이

바뀐게 아닐까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정답은 아니다 just 내 뇌피셜)

​

서포터즈 공지가 뜨자마자 머리를 굴려서

생각나는대로 기획안들을 요약했다

 

 

이런식으로..?

 

콘텐츠 기획안은 자유주제이긴 했지만

나는 서포터즈 활동내용을 토대로

만들어가고자 했던 것 같다

​

서포터즈 공지에 올라온 활동내용에는

- 다양한 아티스트&공연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 멜론 공식 SNS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 멜론 서포터즈 매거진&DJ 크리에이터 활동

​

요렇게 세가지가 적혀있었는데

이걸 토대로

1. MMA 공연 무대 기획안

2. SNS 콘텐츠 기획안

3. 멜론 매거진 기획안

3가지를 준비했다

​

준비기간은

서포터즈 공지가 뜨자마자 다 정해놓고

10월 15일, 마감 당일에 작성했다 …

(미루다가 죽을 뻔했다..

지원하실 분들은 미리미리해두세요..

멜론서처터즈 지원은 늘 중간고사시즌이라ㅡㅠ)

​

 

 

1. 멜론뮤직어워드 공연 무대 기획안

 

​

사실 준비하면서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

예전부터 무대 디자인이나 

공연기획을 해보구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대충한 것 같아 마음엔 안들지만😭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와 에스파의

콜라보 무대를 기획해보았다

 

 

뭐 요런식…?

자세한 내용은 사진 참고.. ㅎ

​

 

2. SNS 콘텐츠 기획안

 

SNS 컨텐츠 기획안은 멜론의 여러 기능들을

일상에 녹여, 홍보하고자 한 영상으로

기획해보았다

​

이번 건 약간 글로만 설명하기에 부족한 것 같아

예시 중 2개를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보았다

 

http://blog.naver.com/newdlekdbs/222557925996
http://blog.naver.com/newdlekdbs/222557925996
멜론 서포터즈 지원영상

 

부끄럽지만 대충 요런식… ㅎ

​

 

3. 멜론 매거진 기획안

 

멜론기자단 활동하신 걸 보니까

멜론 매거진 작성이 주된 활동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멜론 매거진을 참고하여

‘한글날 특집, 한글로만 된 가사 노래 모음!’

이런식으로 기획해보았다

​

이것도 말로만 설명하면 잘 와닿지 않을 듯 해서

직접 만들어보았다

 

 

이렇게 기획안이 끝나고,,,

내 영혼도 탈탈탈..

​

 

 

 

 

자기소개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사실 이건 어디 올리기도 부끄럽다..

시간이 없어서 너무 대충 만든게 티나지만

 

 

이런식으로 한것 같다..

뭐냐 저게 .. 주저리 주저리 에혀

근데 이것도 ppt나 한글파일이 아닌

자유형태라서 나는 pdf 파일로 만들어보았다!

뭐든 내 맘대루 제출할 수 있어

행복했다…💚

​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혼을 갈아버린…

 

 

 

 

자신이 멜론 서포터즈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나타나 있는 글을 SNS 업로드 후 url 첨부

 

이게 뭔가 싶었다 처음엔..

 

이걸 본계정에 올렸다면

나는 그날 밤 이불킥을 엄청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히 난 대외활동 계정이 있지…!

거기선 뭘 하든 납득이 되는 곳

​

처음엔 그냥 글로 작성을 하려고 했다

분명 .. 그랬는데…!

 

가산점.. 부여요..?

 

저렇게 이미지를 넣었다는건..

영상으로,, 하면,, 좋다,,

라고 난 해석했다

그리고 난 영혼을 갈았다

​

시험기간에 혼자… 뭘 하나.. 싶었을거다

긴 말 필요없고 이건 영상..!

남기고 갑니다

부끄러우니까 빨리 퇴장할게요

 

 

 

http://blog.naver.com/newdlekdbs/222557925996

 

간단하게

 

1. 음악 = 나

2. 덕질로 다져진 멜론 내공

3. 아이디어 뱅크

요정도다..

 

그냥 나의 간단한 소개와

요정도로 영상 편집을 할 줄 안다,,를

표현하고자 했던 것 같다

 

 

 

 

이렇게 나의 파란만장한

멜론 서포터즈 12기 지원경험이었다,,

사실 안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워낙 내가 좋아하는 활동이었기에

즐겁게 만들었던 것 같다

​

예전부터 엔터 쪽 일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 행복하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큼 활발하게 활동은 못하겠지만

저 본사 한번은 출입하게 해주세요 .. 제발 🥺 

​

 

비록 까마귀 고기를 자주먹는 작성자라

벌써 올리는 후기지만

1년 뒤 13기 지원을 하기 위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파이팅하시고 꼭 붙길 바래요..💛

(너무 이른 김칫국인가.. 여튼 그래요)

​

1년동안 서포터즈 활동이라니..

너무나도 꿈만같지만

많은 분들 중 뽑힌만큼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

그럼 전 12기 발대식과 웰컴 키트로 돌아올게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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