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Q. 기자단 뽑히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멘토

답변

이즈미르

저같은 경우 영상 제작 능력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사 부문으로 지원하여 기자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경험상 영상 부문과 글을 따로 뽑기도 하고, 특별히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기관의 취지에 부합하다면 큰 상관은 없었습니다. 글 부문으로 붙고 영상을 배워가면서 기사를 작성해도 됩니다. 예전에 달았던 댓글이기는 한데 도움이 될까 공유해봅니다.

홍지

해당 대외활동이 영상촬영 및 편집이 우대 사항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적거나 경험이 적다고 해도 선발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들었어요! 배우고 있거나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면 충분히 선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술에 관계없이 해당 대외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운영 사항, 역할에 대해서는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부기

영상 편집하는 방법 유튜브에 찾아볼 때 키워드
영상편집프로그램(베가스, 프리미어) 이름을 앞에 두고

#튜토리얼 #초보 #자막 #템플릿 #LUT #오프닝

뭐 이런식으로 검색해보면 자료가 어마어마해

JU

산업통상자원부 정부 기자단 활동을 했었어요.
저도 지원을 했을 때는 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 여부를 물어봤는데 할 수 없어서 작성을 하지 않았어요. 촬영보다는 기사작성, 기획에 자신이 있어서 기사작성에 지원을 했어요.
촬영 능력이 부족하시더라도 OT 혹은 모임 때 교육을 한 번쯤을 해주시지는 않을까 싶어요.
기자단은 주최 측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떤 기업에서는 촬영 능력 있는 친구는 영상 콘텐츠만 제작할 수 있게 하는데 제가 했던 활동은 기사 작성이 주 활동이었기 때문에 영상 관련 능력보다는 글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멘토

답변

멘토여혜주

- 전달력, 홍보, 글쓰는 능력, 그 대외활동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1. 전달력, 글쓰는 능력
기자단은 특정 주제나 행사 취재 등등을 정보전달하는 역할인데 글을 잘 못 쓰거나 전달력이 안 좋다면 아무도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홍보
아무리 글을 잘 쓰고 내용이 좋더라도 아무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죠?

3. 대외활동 이해
대외활동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 저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서포터즈 2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서포터즈 면접에서 면접관님께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Q. 통상 정보
Q. 어떤 식의 기사 작성
Q " 블로그 일 평균수가 적은데 어떻게 할 것인지?"
A 블로그 일 평균수는 적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많으니 인스타를 이용하겠다.
- 이처럼 한 sns 방문수나 좋아요 수가 적을 경우 다른 sns도 동원하겠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s://blog.naver.com/mvp0120/221520232914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서포터즈 면접 후기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때 대외활동과 많은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멘토 김가영

현재 전기사랑기자단과 활력기자단으로 활동 중입니다.

전기사랑기자단은 면접이 있었고 활력 기자단은 면접이 없었습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지원서의 경력사항 부분

- 그 이유는 우선 기자단이다보니 글을 쓰거나 동영상 편집 기술이 있는 학생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학교에서 기자단을 해본적이 없을 경우에는 교내 동아리에서 했던 홍보부활동이나 포스터 만들었던 활동 등 이런 사소한 활동이라도 살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든 작게라도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2. 활동계획서 제출

- 모든 기자단 지원서 끝부분에는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첨부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봤을때 거의 90%가 여기서 판가름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만들 수 있는 기사를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형태(카드뉴스 등)으로 작성하여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자신이 글쓰기 능력이 좋아도 한개 만 올린다면 아마 판단하시는 심사위원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사들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기자단 지원을 했을때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곰에디팅프로그램으로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동영상 촬영기술이나 편집기술을 배운적이 없어서 엉성했지만 그 열정을 높이 사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있는 기자단인 경우에는 미리 지원하는 기업의 블로그를 읽고 최신 뉴스나 자신이 작성해보고 싶은 컨텐츠를 준비해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또한 자기 어필을 할수도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제가 면접봤을때 어떤분들은 따로 자기소개영상을 준비해오시기도 하셨고, 마이크를 준비해오신분도 계셨습니다. 자신이 지원서에 경쟁력이 없다고 느껴지시면 이런식으로 자기어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원하는 기자단에 합격하세요!!

멘토 김수현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김수현입니다.

저는 교내 Reporters를 했었는데요, 기자단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또, 저는 교내 영어 writing 대회를 여러번 참가 신청을 한 것을 좋게 봐주셔서 뽑히게 되었답니다. 기자단의 경우에도 취재 기자, 기사 작성, 기획 여러 방면으로 나뉠 수 있는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쪽으로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평소 sns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등을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가점을 얻으실거라 생각되어지며

본인의 평소 적극적인 취재 마인드에 대한 생각을 자소서와 면접에서 잘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혼자 대외활동 하기에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세요! 의외로 팀원분들 잘 만나서 얻는 것도 많습니다

멘토 타미

저 같은 경우에도 기자단을 지원한 적이 있었는데, 카드뉴스를 잘 만들거나, 기사를 잘 쓰는 사람을 원하시더라구요! 기사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나 여기저기서 찾아봤는데 '신문을 보고 여러번 따라서 쓰면' 어느정도 그 틀에 대해 파악하게 되고, 글도 잘 쓸 수 있게 된다고 어느 신문사에 계신 분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카드뉴스 같은 경우에도 인터넷에 있는 카드 뉴스들을 비슷한 형식으로 만들다보면 실력이 느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