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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 두콩이입니다.

신입사원은 원래 그런것입니다.

저또한 신입때 정말 대형사고를 많이 쳤습니다. PCB를 태워먹은 적도 있고, 제품 고장도 많이 냈습니다.

그렇게 실수하면서 다음번에 실수를 안하고자 메모하고 메뉴얼을 만드시면서 배워가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신입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모습을 1년,2년,3년이 지나가면서 고쳐가시면 되십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기운내시고 계속 노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
2주밖에 안되었으면 느낄수 있는 당연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요&nbsp;
그게 꼭 신입뿐만아니라 경력직도 이직하면 초반에 엄청헤맵니다..
사수분들이 있으면 그나마 낫네요 어떤데는 사부분도 없는경우도 있어서...&nbsp;
당연히 여러번 물어보면 귀찮을거에요&nbsp;
한번 알려준건 어딘가에 메모를 하던지 저장해서 찾아보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구요&nbsp;
새로운 상황이 맞닥들이게된다면 물어보는게 맞아요 아니면 한번 어떻게하면되지 찾아보고 물어보시던가요 초반의 그 힘듬을 이겨내면 더 회사생활 잘할수 있을 것입니다.&nbsp;

안녕하세요. 멘토 판다티모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에는 힘들기 마련입니다. 많다는 정도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느에 따라 완화가 될 수 있는데요. 자괴감을 느끼지 마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사수분을 귀찮게 해야 나중에 질문자님이 실수를 할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의 양이 감당이 안된다면 사수분께 정중하게 하나씩 알려달라고 부탁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미미입니다.
계속 물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선배의 입장에서 메모도 하고 자꾸 열심히 하려고 하고, 오히려 질문하는걸 미안해 하고 그러면 저는 이뻐보일 것 같아요.. 어쨌든 뭐라도 하려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사실 첫술에 어떻게 배가 불러요, 처음 하는 업무인데 어찌 잘 할 수가 있나요. 모르는건 백번이고 천번이고 저는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헷갈려서 오히려 틀리는 것보다는 그게 나은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시기만 조금 지나면 아마 지원자분 능숙하게 업무를 진행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지원자분은 업무를 대하는 자세가 너무 좋기 때문에 아마 일을 잘하시는 선배로 거듭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직무 12년 차 경력 멘토 맛동산입니다.

우선 너무 걱정마세요!!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신입사원인데 일을 잘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의 회사일 수록 일의 분업화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직무 관련 일 뿐만 아니라 소일거리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2년이 아닌 2주 정도의 신입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실수도 하고 사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묻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이나 주고 받는 대화 내용들을 계속해서 귀담아 들어야 센스 있는 직원이 될 수 있습니다. 부담감이 들 수 있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만 조금 지나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적응할 거라 생각합니다. 헷갈리더라도 계속 묻고 한번 질문 했던 것들은 잘 정리하여 예습, 복습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사원입니다. 아직 2주밖에 안 되었다면 회사 시스템을 기억하고 익히는데도 바쁜 시기이고, 업무까지 완벽하게 수행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현직자 분들도 적어도 6개월~1년 간은 신입이라는 생각으로 케어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너무 처음부터 부담감을 가지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가르쳐 주신 내용은 꼼꼼이 메모하고 기억해서 똑같은 질문을 다시 하지만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모르는 것을 무리하게 해서 실수하기 보다는 눈치보이더라도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진행해서 실수 없도록 하는 것이 서로 윈윈하는 방법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고 현직자 분들도 그런 시기를 겪으셨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시고 도움 요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근한지 2주 정도 됐고.. 작은 회사이다보니 한번에 많은 것을 배우다보니 아무리 메모를 해도 막상 혼자 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고, 계속 질문하게 돼서 사수분들도 귀찮은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ㅜㅜ
동기도 없어서 혼자서 다 배워서 해야하는데 부담감과 자괴감이 너무 큽니다..
헷갈리더라도 계속 물어보고 하는게 나을까요..? 퇴근하고 계속 업무 숙지하는데도 많이 벅차네요

출근한지 2주 정도 됐고.. 작은 회사이다보니 한번에 많은 것을 배우다보니 아무리 메모를 해도 막상 혼자 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고, 계속 질문하게 돼서 사수분들도 귀찮은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ㅜㅜ


동기도 없어서 혼자서 다 배워서 해야하는데 부담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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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인데 일을 너무 못해서 자괴감이 듭니다..

vict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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