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은 노트북 구매 시 필독사항!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요!

그로 인해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학생들, 특히 신입생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막상 노트북을 사려하니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프시죠??

그래서 노트북 구매 시 고려할 점 들을 정리해봤답니다!!

 

1) CPU

-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장치

 

- 인텔 : i3, i5, i7, i9

- AMD : 라이젠3, 라이젠5, 라이젠7, 라이젠9

= 뒤의 숫자가 높아질수록 CPU의 성능이 높아진답니다! (코어 개수가 많아짐)

= 게임 / 디자인 같이 고성능을 필요로 하다면 7라인업 이상을 추천드려요!

 

2) GPU

- 다수의 단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장치

- 그래픽 렌더링에서 매우 중요!! (3D 렌더링 시, CPU로 진행할 때보다 압도적으로 시간 단축)

 

- 엔비디아가 대표적

RTX 2060, RTX 3070, RTX 4080 Ti

= 앞의 두 자릿수는 세대를 의미 -> 높을수록 최신 상품

= 뒤의 두 자릿수는 성능을 의미 -> 높을수록 고성능

= Ti가 붙으면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성능을 의미

= 산업 디자인 분야라면, 반드시 GPU가 달린 노트북인지를 확인하시고 60 이상의 GPU를 추천합니다!

 

3) RAM

- CPU의 주 기억 장치

- 노트북이 동시에 얼마나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 디자인용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RAM 용량을 많이 사용하므로 32GB이상의 RAM이 달린 노트북 추천합니다!

= 맥북의 경우 일반적인 윈도우 노트북과 달리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RAM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요! 

 

4) SSD

- 노트북의 저장 장치

 

= 저장용량은 클라우드나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되므로, 노트북 가격을 내리고 싶다면 저장장치 용량 낮추기!

= 디자인 작업 시 256GB 이상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 휴대성 

: 크기는 15, 16인치가 적당하고 무게는 디자이너라면 노트북 무게는 어쩔 수 없이 무겁답니다..

 

+ 맥북의 장단점

: 장점으로는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다른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 최적화, 일반적은 CPU 성능도 같은 가격대의 노트북에 비해 좋은 편 (자체 CPU, GPU를 사용하기 때문!)

: 단점으로는 GPU 성능은 동 가격대의 다른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현저히 낮다! 또한 한글 파일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

 

저는 디자인 관련 학과라 처음에 노트북 사는데 많은 정보들을 찾고 비교하느라 시간을 썼던 것 같아요!

신입생이다보니 이러한 컴퓨터 용어도 잘 모르고 뭐가 뭔지 몰랐는데 신입생분들이나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통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