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하는 자기소개서 4가지 유형 알려줄게!!

 

이제 곧 공채가 엄청 뜰 시기라

유튜브랑 여러 사이트 참고하면서 자소서 작성하는 법 알아가고 있는데

그 중 도움이 되었던 불합격하는 자소서 유형 4가지 알려줄게!

 

1) 나만 잘했다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제 동료들은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웠지만, 저는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팀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 다들 팀 프로젝트에서 개인의 노력만 말하는 건 좋지 않는거라는거 다들 알고 있지??!

나만 뽐내면 회사 안에서도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으니 이건 피하자고..!

 

2) 나열 기차 유형

 

"다양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학부시절 어떤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성공적으로 과제를 제출하고 a+를 받았습니다. 마케팅 회사 인턴 중 ~"

 

= 벌써 보기만 해도 지치지 않아..?

근데 다들 이런 자소서 한 번씩은 작성해봤을 것 같아!! 나도 그랬었고..

자소서를 계속해서 쓰다보니깐 이렇게 작성하면 안된다는 감이 조금씩 오더라고!

 

3) 그래서 What & Why & How가 뭔데?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동료들과 회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고 우선순위에 대해 각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 과제를 해 나갔습니다."

 

= 여기서도 문제가 뭘까..?

이 유형도 다들 한 번씩은 작성해봤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이랬었거든 ㅎㅎ

두 가지 과제인데 자세한 내용이 없어 대체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없어 그래서 그게 뭔데? 가 되는 것 같아.. 자소서를 간결하고 보기 쉽게 적되! 자세한 내용은 짧게 적어주는게 좋은 것 같아!

 

4)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과제가 발생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서야 했지만,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과제를 둘 수 없었기 때문에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 뭔가 되게 우여곡절이 많아보여서 보기가 힘들기도 하고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 같고..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걸로 나를 어필하는게 좋으니 이런 부정적인 건 한 줄에서 길게는 두 줄로 마무리하자고!

 

 

합격 하기 위해서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해!

그래서 자소서를 잘 작성을 해야 합격의 문까지 갈 수 있고! 다들 자소서 작성할 때 이런 부분은 피하면서 적으면 좋을 것 같아:)

 

원본 https://www.instagram.com/p/C2RqsZvrTrn/?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