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하여 조금이라도 학교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면 무조건 하는 게 좋을까요?

내년이면 벌써 25이고.. 남자인데 당장 편입할 수 있는 여건 갖춰지고 하더라도 졸업이 27입니다..

현재 학교는 경기권 대학 중 하위권입니다.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다면 무조건 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저는 이번 년도엔 공모전&대외활동&국가근로 활동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며 바쁘게 살려고 했습니다만..

생각하면 할수록 학교로 인해 조금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물론 지금 대외활동이랑 SNS를 운영하며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지만.. 학벌이라는 큰 벽이 존재하고 있다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