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인턴 경력 표기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규직 경험을 현장실습이라고 표기하고 싶은데 문제 없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사연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내 현장실습에 지원을 했었는데, 면접 자리에서 '사실 이 면접에서 합격을 한다면 기간 정함이 없는 정규직 계약서를 써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해당 면접이 저에겐 마지막 남은 기회였고, 또 당시에는 사안의 중요성을 잘 판단하지 못하여

결국 정규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4개월 간 일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력서 작성 시 해당 경력을 현장실습이라고 표기해도 괜찮을까요?

현장실습 증명서는 있습니다. (실제로 퇴사한 기간과는 일주일 차이가 있음)

다만 건강보험료 납부 등 현장실습생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기록들이 남아있을텐데,

이런 내역이 입사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해당 경력을 현장실습이라고만 표기해도 괜찮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