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26살 남자입니다.
올해 3월 저축은행 인턴을 3개월 간 수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게보시고 입사 제의를 해주셔서, 면접까지 보고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만, 본래 증권사를 희망했었고, 올해 상반기 처음 채용프로세스를 경험하고자 공채 지원을 통해
대형 증권사 서류합격이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첫 시작에 나름 제 생각에 좋은 결과를 얻으니, 증권사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련 업종인 저축은행에서 경력을 쌓을지, 아님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해볼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취업 준비를 한다고 해도 어학 점수, 자격증 1개 취득, NCS 준비말곤 없습니다. (예상: 졸업 전까지 가능)
주변 사람들은 전부 생각이 달라서, 현업에 종사하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 26살(남)
학교 및 학과: 지거국(상위) 자유전공/경영
학점: 3.95
어학: X [오픽 취득 예정]
자격증: 투자자산운용사, AFPK, 컴활1급, 면허, 신용분석사[취득예정]
대외활동: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서포터즈 (수상)
-디지털 자산 교육
-개발자 컨퍼런스 참여
-유명 디지털 자산 재단 관계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력: 공무원 계약직 1개월
인턴: 저축은행 리테일 여신팀 3개월
교육: solidity 인프런 수강
공모전: DB금융투자: 가상자산보험(참여) / 블록체인 아이디어 해커톤(참여)
기타사항
- 개인 포트폴리오 운용 [채권/주식/디지털 자산/달러/원자재 구성] ( 3년 수익률 100% 초과 달성)
- 기업 재무 분석
-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성 논문
- R프로그램을 통한 최적 포트폴리오 산출 및 모의 투자
등등 있습니다.
스펙에 대한 생각도 좋고 현실에 대한 충고도 좋으니
솔직한 생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Mi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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