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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후회가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쌩신입 받아주는 곳이 어디 있다고 입 닥치고 1년 버티기 작전 해야 하는데
저 두 달만에 뛰쳐나왔어요.......업무 안 맞는다고 나왔는데 원래 일 맞는 거 없는 거잖아요
채용 공고와 너무 다른 업무와 커버리지, 책임감이 주어지길래 벅차는 느낌을 계속 받다가
그냥 냅다 뛰쳐나왔어요 근데 그거 1년 버티면 그 연차 때 할 수 없는 성장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저 못 버틴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원 분들이 저 밀어주려고 계속 업무 주시는 거였는데
알지만 정말 벅차는 순간을 계속 참다가 심장이 시키는 퇴사였어요
하.....이성의 끈이 딱 끊어지면서
꾹 눌러온 퇴사를 이야기 하며 나오게 되었습니다...
엄청 예뻐해주시고 이렇게까지 챙겨주시는 팀원분들 없었거든요
업무가 너무 안 맞아서 울면서 일하다 버티다가 퇴사했는데
원래 버티다보면 새로운 일도 맡게 되고 하는 거라고 해주시는 조언 같은 것도
아무 것도 안 들어왔던 것 같아요
다시 취업 시즌으로 돌아가서 있는데 너무 후회 돼요
이 시간까지 잠도 안 오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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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요링
신고글 신입 퇴사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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